2
부산메디클럽

공식선거운동 돌입…지방선거 13일 간의 열전

민주, 변 선대위 발표…대선 패배 설욕 각오

국힘, 정권안정론 강조…광역·기초 압승 다짐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2-05-18 20:59:35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6·1 지방선거의 공식운동이 19일 시작된다. 광역시·도 단체장과 시·도 교육감, 광역의원(지역구, 비례대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지역구,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오는 31일까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열전에 돌입한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불과 22일(선거일 기준) 만에 열리는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대통령의 집권 초반 정국의 향배를 좌우할 최대 풍향계로 인식된다. 야당으로 나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견제론을 내세워 지난 대선 패배를,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정권 안정론으로 4년 전 지방선거의 대패를 설욕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8일 부산선거대책위원회를 겸한 ‘완전히 새롭게’ 변성완 캠프의 선대위 명단을 발표했다.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명예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린 민주당 부산선대위와 변성완 캠프의 선거운동 실무는 윤준호 전 국회의원이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이끈다. 선거 슬로건은 ‘부산시민 속으로, 완전히 새로운 부산을 위해’로 정했다.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도 이날 ‘부산시민과 함께 세계 속의 부산’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70% 득표를 목표로 선거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선대위는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성공을 위해 지방선거에서 압승하고,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선거운동을 추진하겠다”며 “모든 후보자는 모두가 하나라는 각오와 보다 낮은 자세로 시민께 다가가는 선거운동에 나서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압승과 16개 기초단체장·광역의원 지역구 석권을 목표로 한다.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변성완 부산시장 후보의 당선과 16개 기초단체장 선거구 중 절반 이상에서 당선자를 배출하겠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한다.

지방선거 승패의 척도인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9곳 이상, 민주당은 8곳 이상에서 승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민주당 변성완,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이날 각각 ‘수협중앙회 부산 이전’과 ‘영어상용화 도시 부산’ 공약을 발표했다.

19일부터 후보자들은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와 연설·대담, 선거공보물 발송, 신문·방송 광고, 선거 벽보와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다만 공개장소에서의 연설과 대담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만 가능하다. 유권자도 말과 전화로 정당·후보자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후보자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5. 5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6. 6‘민주항쟁도’ 이철호 작가, 18년 만의 재회
  7. 7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8. 8[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9. 9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0. 10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9. 9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0. 10주호영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특례 폐지’ 법안 발의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3. 3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4. 4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5. 5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6. 6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7. 7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8. 8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부산 초중고에 생성형 AI 보급…사회정서교육 3배로 늘려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5. 5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