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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부산상임선거대책위원장(왼쪽), 국민의힘 서병수 부산공동선거대책위원장 |
- “지역 발전시킬 일꾼 뽑는 선거
- 열심히 일한 후보에 기회 달라”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남을·사진) 부산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9일 “완전히 새롭게 변한 부산을 이번에 만들어보자”며 선거운동 첫날 의지를 다졌다.
박 위원장은 “민주당은 지난 4년간 부산 발전을 위해서 진짜 많은 일을 했다. 가덕신공항 예타(예비타당성) 면제와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의 정부 사업화 등을 했다”며 주요 성과를 나열했다. 그러면서 “부산의 (민주당 소속)구청장들은 민생을 챙기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4년 동안 열심히 했고, 부산의 새로운 변화를 주는 데 일조했다”며 “과장되거나 부풀린 것이 없다. 정말 열심히 일한 우리 후보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일꾼론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방선거는 일꾼을 뽑는 것이다. 정치나 이념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동네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 그 능력을 갖춘 인물을 선택하는 선거라는 점을 강조한다”며 “한 번 해본 사람이 더 잘하고, 쉽게 당선된 사람보다 어렵게 뽑힌 사람이 절박한 심정으로 더 열심히 한다는 점을 시민께서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부산 뜻 모아야 국정운영 탄력
- 중앙과 협력해 성장 이뤄낼 것”
국민의힘 서병수(부산진갑·사진) 부산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9일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압승을 거둬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서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민이 저희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만 새로 출발한 윤석열 정부가 힘을 받아서 더 잘할 것”이라며 “부산에서 확실한 힘을 모아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또 “국민의힘 소속 모든 후보가 그 힘을 받아 당선된다면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역이 잘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국가 발전을 위해서도 우리가 열심히 하겠고, 반드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서 위원장은 선거운동 전략을 설명하면서 “윤석열 정부는 여소야대, 거대 야당이 장악한 국회와 함께 일을 하게 된 점을 강조한다”며 “새 정부가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국회와 협력이 잘 돼야 하는데 지금 국회에서 야당은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다. 이런 점들을 시민에게 잘 설명드리고, 더욱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시민을 찾아 뵙는다면 국민의힘에 힘을 모아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