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변 “검증된 능력” 박 “여당의 저력” 본격 세몰이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부산시장 후보 화려한 출정식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2-05-19 20:58:01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6·1 지방선거 공식운동 첫날인 19일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부산시장 후보는 ‘반성과 검증된 능력’을,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변화와 여당의 저력’을 각각 내세워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부산시장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박형준(왼쪽)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가 각각 부산역과 부산시청 앞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변 후보는 이날 부산시청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완전히 새로운 부산을 탄생시키고자 여정에 나선다”며 “전임 시장의 잘못된 행태로 인해 민주당이 4년 동안 정말 많은 성과를 거뒀는데도 빛을 발하지 못해 깊이 반성하고 사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말만 앞세웠던 정치, 말하는 것도 지키지 못한 정치가 지금의 부산을 만들었다. TV에 많이 나와서 인지도가 높다고 일 잘했겠느냐. 일은 해본 사람, 실적으로 증명한 사람이 할 수 있다”며 “당당하게 부산시청으로 들어가겠다. 시민께서 그 문을 꼭 열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이날 부산역에서 출정식을 가지면서 “부산이 다시 태어난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1년을 4년같이 뛰었다. 민주당은 성과가 없다고 그러는데, 1년 동안 민주당이 4년 일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했다”며 “1년에 민주당이 3000억~4000억 원 투자·기업 유치했지만 저는 1년 만에 3조7000억 원을 유치했다. 산업은행·수출입은행 유치로 부산을 금융중심지 만드는 일, 북항재개발과 가덕신공항을 빨리 만드는 일, 에코델타시티를 제대로 스마트시티로 만드는 것 다 누가 했느냐”고 덧붙였다.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김석준, 하윤수 후보도 이날 대규모 출정식을 가지면서 공식선거운동 첫날 메시지로 각각 ‘미래교육 완성’과 ‘깜깜이교육 심판’을 제시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3. 3[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4. 4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5. 5[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6. 6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9. 9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10. 10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 1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4. 4[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北 적반하장 용납 못해…추가 도발 감행시 단호하게 대응”
  5. 5[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6. 6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7. 7"법령 검토해 결정하겠다"던 김지용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8. 8이 대통령 "관행·절차 얽매이지 말고 주택 공급 전격전 펼치길"
  9. 9이 대통령, "생애 첫 연금 지원사업 신청한 사람만? 실질적 불평등"
  10. 10통일부. 北 대남확성기 재개 위협에 “문제 해결 노력에 호응” 촉구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4. 4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뭐라노] 금양 부활할까
  8. 8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9. 9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10. 10"원전 사업자 한수원, '안전 미준수' 과징금만 5년간 338억원"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6. 6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7. 7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8. 8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9. 9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10. 10“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