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21일 한미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에서 “이번 회담에서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와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미 측에 지지를 요청하신 바가 있느냐, 이후 만찬에서라도 그런 언급이 나올 수 있느냐”는 본지 취재진의 질문에 “구체적인 그런 논의는 이번 정상회담 기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엑스포 유치는 지금 다 똑같은 상황(1표씩)으로, 표를 많이 얻는 쪽이 성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의 지지 만으로는 엑스포 유치에 성공하기는 힘들지 않느냐”면서 “대신 평소에 엑스포 관련해 우리 외교부와 산업부가 본격 시동을 걸고 유치 작전에 돌입하지 않을까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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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정상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뒤 퇴장하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악수를 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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