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기초단체장도 국힘 지지율 크게 앞서…3040선 민주 선전

6·1 지방선거 여론조사- 부산 정당지지도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2-05-22 19:12:17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구청장과 군수를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에서의 정당지지도를 묻는 조사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57.0%로, 더불어민주당 후보(34.4%)에 크게 앞섰다. 기타 정당·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2.2%, 무응답은 6.4%였다. 적극 투표의향층에서는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37.1%, ‘국민의힘을 지지하겠다’가 58.7%였다.
더불어민주당 변성완(왼쪽부터), 국민의힘 박형준, 정의당 김영진 부산시장 후보가 22일 부산 시내 순회 유세를 하면서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원준 여주연 기자·정의당 제공
권역별로 ▷서부권(민주당 후보 38.4%, 국민의힘 후보 50.3%) ▷원도심권(민주 30.9%, 국힘 62.5%) ▷온천천권(민주 34.9%, 국힘 59.2%) ▷동부권(민주 32.8%, 국힘 57.7%)등으로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와 거의 같은 양상을 보였다.

세대별로도 30대에서 민주당 후보(43.5%)와 국민의힘 후보(45.2%)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팽팽히 맞섰고, 40대에서는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답변이 50.9%로, 국민의힘 후보 지지(37.8%)를 앞섰다. 이는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와 달리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3040세대가 다소 많다는 점을 시사했다.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만 18세 이상 20대(민주 36.1%, 국힘 46.5%) ▷50대(민주 36.8%, 국힘 56.3%) ▷60대(민주 22.2%, 국힘 75.4%) ▷70대 이상(민주 18.0%, 국힘 78.3%)으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정당지지도도 국민의힘(55.7%), 민주당(32.9%), 정의당(3.5%) 순이었다. 남성과 여성의 정당지지도는 각각 민주 29.8%-국힘 60.1%, 민주 35.8%-국힘 51.5%였다. 남성에서의 지지도 격차는 국힘이 30.3%포인트 앞섰지만 여성에서는 격차가 15.7%포인트에 그쳤다.

3040세대에서는 민주당이 선전했다. 40대에서 민주당의 지지도가 48.2%로 국민의힘(39.2%)을 앞선 가운데 30대에서는 양당 지지도가 각각 42.4%로 같았다. 만 18세 이상 20대에서는 민주 34.2%, 국힘 43.5%였다. 50대 이상(민주 35.9%, 국힘 55.1%)과 60대(민주 22.7%, 국힘 73.7%), 70대 이상(민주 14.8%, 국힘 77.2%)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위를 보였다. 권역별로는 ▷서부권 민주 39.4%, 국힘 47.3% ▷원도심권 민주 26.6%, 국힘 60.4% ▷온천천권 민주 30.5%, 국힘 61.1% ▷동부권 민주 33.1%, 국힘 56.3%였다.


◇ 어떻게 조사했나

본 여론조사는 국제신문의 의뢰로 리서치뷰가 지난 19, 20일 부산·울산·경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각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부산의 경우 부산CBS와 공동 의뢰했다. 표본 추출 틀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RDD를 이용, 유·무선 병행 ARS로 시행했다. 유선 20.0%, 무선 80.0%의 비율로 응답률은 부산 6.2%, 울산 6.1%, 경남 5.8%다. 결과는 2022년 4월 말 행안부 주민등록인구비례(셀가중)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5%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8. 8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9. 9[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8. 8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10. 10“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5. 5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6. 6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7. 7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9. 9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10. 10고리 3·4호기, 오늘 계속운전 심의…의결 땐 2035년까지 전력 더 생산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5. 5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6. 6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7. 7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8. 8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