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강서 노기태 42.2-김형찬 48.2, 김해 허성곤 42.2-홍태용 45.3

낙동강벨트 등 PK 기초단체장 6곳 여론조사

김해·강서 여야후보 접전

해운대·기장·사상·양산선 국힘 후보가 앞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6·1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경남 김해시와 부산 강서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부산 해운대구와 기장군, 사상구, 경남 양산시에서는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민주당 후보에 여유 있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광역단체장 선거 구도처럼 국민의힘에 기울어진 지역 정치 지형이 확인됐다.

국제신문이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0, 21일 양일간 부산 강서구·해운대구·기장군·사상구와 경남 김해시·양산시에 거주하는 각각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격차를 포함해 국민의힘 후보 모두가 민주당 후보에 앞섰다. 부산 4개 지역 여론조사는 부산CBS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오차범위 내 접전이 벌어진 경남 김해시와 부산 강서구에서는 각각 국민의힘 홍태용 후보와 김형찬 후보가 각각 45.3%와 48.2%의 지지도를 기록해 민주당 허성곤 후보(42.2%)와 노기태 후보(42.2%)에 근소하게 앞섰다.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국민의힘 김성수 후보가 55.6%의 지지율로, 민주당 홍순헌 후보(36.7%)를 따돌렸다. 무소속 후보가 3명인 기장군에서는 국민의힘 정종복 후보(46.3%)가 민주당 우성빈 후보(27.1%)에 여유 있게 앞섰다. 무소속 김정우 후보는 9.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사상구에서는 국민의힘 조병길 후보(57.7%)가 민주당 신상해 후보(31.1%)를, 경남 양산시에서는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53.6%)가 민주당 김일권 후보(32.5%)에 각각 20.0%포인트 이상 크게 앞섰다.

앞서 국제신문이 실시한 부산 울산 경남 광역단체장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민주당 후보들은 광역단체장 후보에 비해 지지도가 높은 반면 국민의힘 후보들은 다소 낮게 나타난 점이 특징이다. 여론조사 대상 6개 지역 중 사상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현역 단체장이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기장군에서만 다자 구도로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동시에 민주당의 지지세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서부산(강서, 사상)에 김해·양산을 포함한 낙동강 벨트 4개 지역이 포함돼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지역정치 구도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어떻게 조사했나

본 여론조사는 국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가 지난 20, 21일 부산 강서구·해운대구·기장군·사상구와 경남 김해시·양산시에 사는 각각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부산 4개 지역 여론조사는 부산CBS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표본 추출 틀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 RDD를 이용, 유·무선 병행 ARS로 시행했다. 유선 20.0%, 무선 80.0%의 비율로 응답률은 강서 2.8%, 해운대 4.7%, 기장 3.2%, 사상 3.6%, 김해 4.4%, 양산 5.6%다. 결과는 2022년 4월 말 정부 주민등록인구비례(셀가중)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3. 3‘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4. 4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5. 5“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6. 6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7. 7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8. 8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9. 9방호복·지뢰덧신 살펴보는 국회 국방위원들
  10. 10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1. 1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2. 2“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3. 3“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4. 4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5. 5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6. 6靑 재제청 요구 거부 조희대 “국감서 밝히겠다”(종합)
  7. 7부산시 ‘도시계획’ 조직개편 여파…시의회 상임위 간 신경전
  8. 8‘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9. 9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10. 10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3. 3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4. 4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5. 53년물 국고채 4.1% 돌파…美 금리 급등 여파
  6. 6빚 갚으려고 또 빚…카드론 대환 23%↑
  7. 7“금융위 경험·네트워크로 부산 금융생태계 강화”
  8. 8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9. 9시중銀, 부울경 전략산업 금융 확대…지역銀 영역침범 우려도
  10. 10AI로 ‘해상 교통 혼잡도’ 예측한다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3. 3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4. 4“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5. 5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6. 6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7. 7약발 없는 바가지 대책…인센티브·숙박세로 실효성 키워야
  8. 8김해 아이돌봄 대기 5개월…부모 속타네
  9. 9부산대 양산캠 유휴부지, 양산시도 나섰다…개발 TF 꾸려 대응
  10. 10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4. 4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5. 5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6. 6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7. 7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8. 8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9. 9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10. 10[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