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초선 35명 중 기초의원 출신 19명…세무사·건축사 전문직도

9대 부산시의회 당선인 면면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2-06-07 20:17:41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총 47명 중 남성 40명·여성 7명
- 정당인 출신이 24명으로 ‘최다’
- 국회의원 보좌관 5명 의회 입성
- 최연소 1989년생 이준호 당선인

9대 부산시의회와 당선인 개개인의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 9대 시의회는 전체 47명(비례대표 포함) 중 초선이 35명에 달하고 절반 이상인 19명이 기초의원 출신이다. 당선인 중 남성은 40명, 여성은 7명이다.

7일 국제신문이 9대 시의회 의원 당선인 47명을 분석한 결과 초선 당선인 35명 중 송상조(서1) 양준모(영도2) 박희용(부산진1) 김재운(부산진3) 배영숙(부산진4) 조상진(남1) 김효정(북2) 박종율(북4) 임말숙(해운대2) 강달수(사하2) 이복조(사하4) 윤일현(금정1) 이준호(금정2) 김형철(연제2) 박철중(수영1) 윤태한(사상1) 이승우(기장2) 당선인이 기초의회 출신이다. 비례대표 중에서는 국민의힘 문영미, 더불어민주당 반선호 당선인이 기초의원을 지냈다. 이 가운데 윤일현 당선인은 구의회 의장을, 송상조·임말숙·배영숙·박철중·윤태한 당선인은 부의장을 지냈다. 송상조·배영숙·이복조 당선인은 구의회 3선 출신이다.

재선은 안재권(연제1) 이종진(북3) 이종환(강서1) 최영진(사하1) 신정철(해운대1) 강무길(해운대4) 박대근(북1) 당선인과 김광명(남4) 최도석(서2) 의원이다. 최다선은 4선인 안성민(영도1) 당선인이며, 3선에는 박중묵(동래1) 이대석(부산진2) 당선인이 있다.

재선·3선 당선인의 대부분은 4년 전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뒤 이번에 재입성한다. 안성민 당선인은 8년 만에 시의회에 다시 돌아와 9대 전반기 의장을 노린다. 동 금정 수영 사상 기장의 당선인 2명은 모두 초선으로 구성됐다.

9대 당선인의 직업군은 다소 다양해졌다. 정당인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업인이 13명으로 뒤를 이었다. 안재권 강철호(동1) 이승우 강주택(중) 송우현(동래2) 정태숙(남2) 성현달(남3) 박종율(북4) 최영진 이종환 박철중 이승연(수영2) 서지연(비례) 당선인이 기업인으로 분류된다. 강철호 당선인은 제조업체인 ㈜대헌을 경영하면서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은 재력가다. 안재권 당선인도 펌프 업체인 해동그린파워펌프를 운영한다. 이승우 당선인은 비파괴검사·안전진단 전문기업인 ㈜코인텍 대표다. 서지연 당선인은 암 애프터케어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쉼표’ 이사장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전문직군의 당선인도 눈길을 끈다. 윤일현 당선인은 세무사, 송현준(강서2) 당선인은 변호사, 강무길 당선인은 건축사다. 신정철 당선인은 해운대고 교장을, 문영미 당선인도 교사 출신이다. 박종철(기장1) 당선인은 영어교습소를, 성현달(남3) 당선인은 중국어학원을 운영한다. 성창용(사하3) 김태효(해운대3) 이종진 박중묵 이승연 당선인 등 국회의원 보좌관 5명도 시의회에 입성한다.

여성 당선인은 지역구 4명(정태숙 임말숙 김효정 배영숙)과 비례대표 3명(서지연 문영미 정채숙)이다. 가장 연장자는 1947년생인 신정철 당선인, 최연소는 1989년생인 이준호 당선인이다. 이번 선거에서 득표율은 신정철 당선인이 70.03%로 가장 높았고, 이승연(69.17%) 윤일현(67.03%) 강주택(66.53%) 서국보(동래3·66.51%) 당선인이 뒤를 이었다.

◇ 9대 부산시의회 당선인 현황

구분

이름(지역구)

4선 (1명)

안성민 (영도1)

3선 (2명)

이대석(부산진2) 박중묵 (동래1) 

재선 (9명)

안재권(연제1) 최영진(사하1) 이종진(북3) 김광명(남4) 박대근(북1) 신정철(해운대1) 강무길(해운대4) 이종환(강서1) 최도석(서2) 

초선 (35명)

강주택(중) 송상조(서1) 강철호(동1) 황석칠(동2) 양준모(영도2) 박희용(부산진1) 김재운(부산진3) 배영숙(부산진4) 송우현(동래2) 서국보(동래3) 조상진(남1) 정태숙(남2) 성현달(남3) 김효정(북2) 박종율(북4) 임말숙(해운대2) 김태효(해운대3) 박종철(기장1) 이승우(기장2) 강달수(사하2) 성창용(사하3) 이복조(사하4) 윤일현(금정1) 이준호(금정2) 송현준(강서2) 김형철(연제2) 박철중(수영1) 이승연(수영2) 윤태한(사상1) 김창석(사상2) 서지연(이하 비례) 반선호 문영미 박진수 정채숙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시총 50위 ‘대장 아파트’ 부산 3곳…집값 낙폭 더 컸다
  2. 2대학강의 사고 팔기 성행…‘대기 순번제’로 근절될까
  3. 3커지는 반려동물 시장…지역대도 학과 덩치 키우기 경쟁
  4. 4밤 되자 드러난 ‘황금 도시’…비로소 위대한 건축이 보였다
  5. 5신생아 낙상사고 구청에도 이틀 늑장보고
  6. 63명 실축 日, 승부차기 끝 크로아티아에 패배…8강행 좌절
  7. 7도시재생 북항 닮은꼴…첨단 경전철 등 깔려 국제도시 도약
  8. 8“레알 마드리드, 김민재 영입 원한다”
  9. 9장기 투석 고통 끝낼 신장이식…혈액형 달라도 문제없어요
  10. 10부산대·경상국립대 수능 표준점수 반영…가산점 유불리 확인해야
  1. 1윤석열 대통령 "4년 뒤 꿈꿀 것"...축구 대표팀 격려
  2. 2북한 한 달만에 또…동·서해 130발 포격
  3. 3與 “민주가 짠 살림으론 나라경영 못해” 野 “민생 예산 축소, 시대 추이 안 맞아”
  4. 4부산회생법원 내년 상반기 문 연다
  5. 5윤 대통령 지지율 40% 임박..."화물 파업 원칙 대응이 모멘텀"
  6. 6취임 100일 이재명 "국민과 역사를 두려워하라" 경고
  7. 7사면초가 이상민...탄핵소추 위기에 공무원 노조 고발
  8. 8부산시의회서 제·개정 될 조례안 보니
  9. 9尹心은 어디에...주호영 ‘수도권 대표론’에 PK주자들 발끈
  10. 10여야 예산안 ‘2+2 협의체’ 담판…이상민 거취 최대 뇌관
  1. 1시총 50위 ‘대장 아파트’ 부산 3곳…집값 낙폭 더 컸다
  2. 2도시재생 북항 닮은꼴…첨단 경전철 등 깔려 국제도시 도약
  3. 3잘나가던 해운도 추락…운임 24주째 하락, 코로나 전 회귀
  4. 4내부냐 외부냐…벡스코 차기 사장에 촉각
  5. 5“기업, 임금상승분 가격 전가 심해져”
  6. 6해양과기원 노조 “원장 낙하산 안 돼”
  7. 7해양강국 전략 본부 설치를…시민단체, 해수부 장관에 건의
  8. 8주가지수- 2022년 12월 5일
  9. 9박람회장 건설 중단 막고 폐막 후 국기게양대 매입, 명물 만든 ‘세일즈 귀재’
  10. 10부산에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Super BRT)’ 도입되나
  1. 1대학강의 사고 팔기 성행…‘대기 순번제’로 근절될까
  2. 2커지는 반려동물 시장…지역대도 학과 덩치 키우기 경쟁
  3. 3밤 되자 드러난 ‘황금 도시’…비로소 위대한 건축이 보였다
  4. 4신생아 낙상사고 구청에도 이틀 늑장보고
  5. 5부산대·경상국립대 수능 표준점수 반영…가산점 유불리 확인해야
  6. 6부울경 경제동맹 사무국, 인력·예산 시작부터 난항
  7. 7[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593> 기 리 이 미 ; 헛똑똑이
  8. 8오늘의 날씨- 2022년 12월 6일
  9. 9[부산 교육 현장에서] ‘메타스토리’ 시대 성큼…대면 대화부터 연습을
  10. 10부산 울산 경남 오늘도 춥다...아침 -6~0도, 낮 최고 7~10도
  1. 13명 실축 日, 승부차기 끝 크로아티아에 패배…8강행 좌절
  2. 2“레알 마드리드, 김민재 영입 원한다”
  3. 3한국 사상 첫 '원정 8강' 도전 실패...졌지만 잘 싸웠다
  4. 4스물셋에 벌써 9골…지금은 음바페 시대
  5. 5케인 터졌다…월드컵판 ‘100년 전쟁’ 성사
  6. 6사격 1년 만에 태극마크…개그우먼 김민경 세계 51위
  7. 7아시아에 혼난 스페인·포르투갈, 8강 문턱 넘을까
  8. 8벤투 감독, 대표팀과 이별..."재계약 않기로 지난 9월 결정"
  9. 9일본 승부차기 접전 끝에 월드컵 탈락, 크로아티아 8강 진출
  10. 10‘16강 기적’ 거침없는 벤투호…브라질 꺾으면 한일전 가능성
우리은행
한국마사회
주민이 직접 설계하는 지방자치단체 구성
불신 큰 지방의회 권한 확대? 다수당 견제책 등 선결돼야
주민이 직접 설계하는 지방자치단체 구성
단체장 권한 집중 획일적 구조…행정전문관 등 대안 고민
  • 신춘문예공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