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지역 10만 회원과 함께 엑스포 유치 앞장설 것”

신한춘 자유총연맹 부산지부 회장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2-08-10 20:01:21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지역대학 연계 ‘글로벌 리더’ 확대
- 회관 리모델링 통해 이미지 변신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의 신임 회장으로 신한춘(68) 부산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이 취임했다. 신 회장은 10일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지부 회관에서 인터뷰를 갖고 “자유총연맹 부산지부의 10만4000여 회원과 함께 국가 발전은 물론 부산의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부산의 미래인 가덕신공항 건설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핵심 사업 추진에 부산지부가 힘을 보태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회장이 지부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신 회장은 “각 지역에 있는 우리 회원들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 수호를 위한 연맹의 설립 목적을 구현하면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리 연맹인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연맹의 대외적 위상을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의 역량 강화를 위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각종 홍보와 회원 교육을 통해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다’는 인식을 시민이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젊은 세대에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통일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현재 지역 대학과 연계해 운영 중인 부산지부의 ‘KFF글로벌리더’ 과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FF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영문 약자다.

신 회장은 “부산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와 가덕신공항 건설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며 “이는 부산이 수도권을 이기겠다는 것도, 부산만 잘 살겠다는 것도 아니다. 부산을 중심으로 비수도권이 일어서는 계기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산의 큰 국민운동단체를 이끌게 된 지역 경제인으로서 부산의 미래, 자라나는 세대의 운명이 걸린 두 가지 핵심 현안이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10만4000명의 회원들의 손을 잡고 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입구 옆 부산자유회관과 회관 내 부산통일관, 전투기·전차 등이 있는 야외전시관(통일동산)의 리모델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임기 중 완성하겠다고 공언했다. 신 회장은 “낡은 이미지의 외관을 벗어던지고 역동적이고 새로운 지부의 이미지로 시민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리모델링을 위해 시와 시의회 국회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지부는 항상 부산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국민운동단체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부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설 수 있는 지부를 만들어 보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비엘인터내셔널㈜, 유창육운㈜ 등을 경영하는 지역의 유력 경제인이다. 그는 지역사회 봉사활동부터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의 여론을 모으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한국자유총연맹과는 2017년 1월 금정구지회 자문위원으로 인연을 맺었고,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해 부산지부를 3년 동안 이끌게 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3. 3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4. 4[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5. 5‘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6. 6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7. 7‘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8. 8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9. 9[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9. 9보스턴다이내믹스, 글로벌 AI 전문가 CEO로 영입
  10. 10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8. 8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9. 9“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10. 10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 1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2. 2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