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尹 "강력한 한미동맹으로 국민안전 챙길 것"

출근길 문답에서 북 미사일 도발에 대해 "상황 만만치 않아"

감사원 관련 유병호 문자엔 "무슨 문자인지 몰라"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북한이 이틀만에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데 대해 “강력한 한미 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안전을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아침에도 북한에서 단거리 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현안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그저께 괌을 겨냥해 일본 열도를 지나가는 IRBM을 발사했는데 괌은 한반도 유사시에 미군 주요 전략 전개 소지하고 있는 곳”이라며 “오키나와에는 해병 주둔하고 있는데, 중거리 IRBM은 한반도에 전개될 전력 자산에 대한 타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한미연합훈련을 마치고 (미국 항공모함)레이건호가 어제 밤 8시에 우리 수역으로 왔다”며 “지금 경제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지만 국제적으로도 우크라이나부터 시작해서 안보 상황이 만만치 않아 국민들께서 걱정되겠지만 정부가 한미 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빈틈 없이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6시께 평양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의 동해 재출동과 한미일 연합훈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 탄도미사일 논의 등에 반발한 무력시위로 분석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이 대통령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논란에 대해 “저는 문자가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면서 “하여튼 감사원 업무에 관여하는 것은 법에 맞지도 않고 무리할 필요도 없다. 철저한 감사를 위해 법에 보장된 장치라 거기에 관여할 시간적 여유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유 사무총장과 이 수석 간 문자는 감사원의 독립성에 배치되는 것 아닌가’란 취지의 질문에 “(감사 관련 한 언론의) 기사로 나온 것과 관련해 문의가 있지 않았나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유 사무총장이 이 수석에게 전날(5일) ‘오늘 또 제대로 해명자료가 나갈 겁니다. 무식한 소리 말라는 취지입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이 언론에 포착됐고, 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의 배후가 대통령실로 드러났다”며 공세를 벌이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