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의회 내달 행정감사·예산안 심사 돌입

1일 본회의 열고 43일간 정례회 개최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2-10-26 20:00:41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9대 첫 심의에 집행부 견제 수위 관심

부산시의회가 다음 주부터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 9대 원 구성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회가 집행부 견제 수위를 어떻게 조절할지 관심이 쏠린다.

시의회는 다음 달 1일 본회의를 열어 43일간의 일정으로 301회 정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주된 일정으로 한다.

2일부터 시작되는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16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의 조례안 심의 등 일반 회기가 있다.

22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내년도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본예산안과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예비심사가 열린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예산안과 2차 추경안의 종합심사는 오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8일 본회의에서 심사된 예산안이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는 9대 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이어서 지역정가와 시민사회가 예의주시한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장악한 시의회의 견제력이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시장과 보수성향의 하윤수 교육감이 각각 이끄는 시와 시교육청에 다소 약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1차 추경안 심사 때처럼 국회의원 보좌관과 기초의회 출신 의원 등을 중심으로 시의회가 엄격한 심사 기조를 이어가는 만큼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안 심사가 만만찮게 매서울 것이라는 분석도 적지 않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반선호 서지연 의원도 시를 향한 고강도 견제를 예고한다. 특히 일부 초선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벌써 현장을 찾아 사진 촬영 등을 하면서 감사 때 쓸 영상 자료를 만드는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초선 의원은 “정치적인 이유로 발목잡기를 하거나 맹목적으로 반대하는 일은 없겠지만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행정을 제대로, 때로는 모질게 견제하는 게 시의회의 임무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의원이 절대다수”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 부산시의회 정례회 주요 일정 (11월1~12월13일)

11월 2~15일 

행정사무감사

11월 22~29일 

예산안 예비심사

12월 1~7일 

예산안 종합심사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5. 5[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6. 6[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7. 7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8. 8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3. 3[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4. 4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5. 5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6. 6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7. 7'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국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 철회 서한…與 “영틀막”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4. 4"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5. 5"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이억원 “AI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수준 경각심 가져야”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5. 5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6. 6[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7. 7"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8. 8“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9. 9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10. 10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3. 3‘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7. 7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