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6일 브라질과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른 태극전사들에게 수고했다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했다”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돼 뜨겁게 뛰었다”며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노렸던 한국 축구의 도전은 세계 최강 우승 후보 브라질 앞에서 멈췄지만 정치권의 격려가 쏟아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페이스북에 “태극전사 여러분 수고 많으셨다. 여러분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고 썼다. 이 대표는 “세계 최고의 팀들과 당당히 겨루며 국민들께 ‘꺾이지 않는 마음’을 선물해 주셨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여정은 끝이 아니다”며 “대한민국 축구와 여러분의 앞날에 더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페이스북에 “승패와 상관없이 지난 13일간 선수들을 응원하며 울고 웃던 시간은 우리에게 큰 위안과 희망이었다”면서 “수고하셨다.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격려했다.
한 총리는 “한 경기 한 경기가 명승부였으며 손에 땀을 쥐며 간절한 마음으로 지켜봤다”며 “이번 월드컵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면서 벤투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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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 경기.
손흥민 등 대한민국 대표팀이 경기 시작 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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