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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만나고 부친 의원 찾고 … 안철수 부산투어 시작

7일 청년 정책토크 시작으로 4박5일 일정

부산지역 당협 돌며 세력 확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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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목적의 청년 모임이 있는데 이를 활성화 시키는게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관공서에서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권을 노리는 안철수 의원이 7일부터 부산 투어에 나섰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부산을 방문해 부친의 명패를 보고 있다. 안 의원은 의료봉사에 매진한 아버지의 뜻을이어가겠다는 의미로 찾았다. 

안 의원은 이날 부산 첫 행보로 오후 7시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3층 부산청년센터에서 청년, 스타트업 관계자, 2세 경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정책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스타트업, 취업, 관계맺기 등 청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조언을 전했다. 청년들도 현장의 목소릴 담아 다양한 바람을 전했다.

1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부산을 찾은 안 의원은 8일 오전엔 부친인 고(故) 안영모 원장이 운영했던 옛 범천의원을 방문했다. 이어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현안과 당 대표 출마 등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동아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연다.

9일부터는 부산지역 당협을 돌며 당심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재 PK에서는 조경태(부산 사하 을) 의원과 김기현(울산 남구 을) 의원이 당권 주자로 뛰고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의 발언으로 ‘수도권·MZ대표론’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만큼 부산 출신으로 수도권에서 활동한 이력을 강조하며 지지세력 확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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