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울경 특별연합규약 폐지 주목
부산시의회가 새해 첫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3일간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26일 밝혔다.
회기 첫날에는 1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서지연(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은 TK신공항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이준호 (국민의힘·금정2) 의원은 금정구 금샘로 조기개통을 ▷최영진(국민의힘·사하1) 의원은 부산시 저출산 대응정책 대도약을 ▷최도석(국민의힘·서구2) 의원은 해양관광 민간투자 활성화를 ▷임말숙(국민의힘·해운대2)의원은 스마트시티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김형철(연제2·국민의힘)의원은 온천천 통합관리를 통한 수질 개선과 친수공간 관리를 ▷김광명(남구4·국민의힘) 의원은 경계선지능인 지원 체계 마련에 대해 발언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36건의 조례와 8건의 동의안, 2건의 의견청취안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정례회에서 ‘다각적이고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한 차례 보류된 바 있는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규약안이 재상정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울산시의회와 경남도의회는 앞서 지난달 폐지 규약안을 처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리모델링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안, 부산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에코델타시티 11·12·24블럭 공공분양 주택 건립사업 동의안, 강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관리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도 다뤄진다.
회기 마지막날인 다음 달 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2차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회기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