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숭례문 근처 광장에서 당원 수천 명이 모이는 ‘윤석열 정권 민생 파탄 검사 독재 규탄 대회’를 연다.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15분가량 예상되는 집회는 국민보고대회 형식의 장외투쟁으로, 당 지도부와 의원, 지역위원장, 핵심 당원들이 모인다.
민주당 의원과 당원 전체가 국회 밖에서 정치적 구호를 외친 것은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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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1월 26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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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역위원회별로 규탄대회에 참석할 당원을 수십 명씩 동원한 것으로 알려져, 이날 집회에 수천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우상호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장 그리고 최고위원들도 집회에 참석한다.
이들은 오후 4시부터 검찰의 이 대표 등에 대한 전방위 수사를 규탄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이태원 참사 책임자 파면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특검)를 요구하고, 난방비 폭등에 대한 정부의 미진한 대응도 비판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