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국회 출석 최인호 최상위…발의 김도읍·가결 이주환 1위

국회의원 3년간 업무 수행평가…장제원·하태경 출석률 ‘낙제점’

  •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   입력 : 2023-04-17 20:20:54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총 발의안 1121개… 68개 가결

21대 국회 부산지역 의원의 지난 3년 국회 출석률을 분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최인호(사하갑) 의원이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국민의힘 장제원(사상), 하태경(해운대갑) 의원은 낙제점을 받았다.
국회 본회의 표결 모습. 연합뉴스
부산경실련이 2020년 5월 30일~2023년 3월 31일 부산지역 의원 18명의 기초 업무 수행능력(회의 출석률, 법안 발의 및 가결 건수, 발언 수)을 정량평가한 결과, 부산 국회의원의 상임위 평균 출석률은 89.9%, 본회의 출석률은 88.4%로 조사됐다.

의원별로 보면 상임위는 국민의힘 이헌승(부산진을) 의원의 출석률이 97.8%로 가장 높았고 같은 당 안병길(서동·96.8%), 민주당 최인호(96.6%) 의원 순이었다. 본회의 출석률은 민주당 전재수(북강서갑), 최인호 의원이 95.8%로 공동 1위에 올랐으며, 국민의힘 정동만(기장) 의원이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상임위 출석률이 가장 낮은 의원은 장제원(77.3%)-하태경(77.7%)- 조경태(83.3%) 의원 순이었으며, 본회의는 황보승희(중영도·76.0%)-장제원(78.5%)-하태경(79.3%) 의원 순으로 조사됐다.

법안 발의와 가결률을 보면 부산 국회의원이 지난 3년간 발의한 법안은 모두 1121개로 1인당 평균 62.3개였다. 가장 많은 법안을 발의한 의원은 124개를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김도읍(북강서을) 의원이었으며, 이주환(연제) 의원이 103개로 뒤를 이었다. 반면 박수영(남갑·28개) 서병수 (부산진갑·33개) 하태경(43개) 의원은 평균을 밑돌았다.

발의법안 1121개 중 가결된 법안은 68개로, 평균 가결률은 6.1%였다. 가장 많은 법안을 가결 시킨 의원은 이주환(11개) 의원이었으며 최인호(10건) 이헌승·박재호(8건) 의원 순이었다.

다만 법안의 경우 수치와 함께 내용을 보면 온도차가 있다. 박재호 의원이 발의한 법안 중 가결된 법안의 건수는 8건으로 많은 편이지만 폐지 법안 6건이 포함됐다. 반면 황보승희 의원의 경우 발의·가결 건수는 저조한 편이지만 ‘방사성폐기물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원전이 밀집한 부울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법안이 많아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부산 국회의원의 국회 평균 발언 수는 2610.8회였는데, 김도읍 이헌승 박재호(남을) 김미애 의원은 평균을 넘어선 반면 백종헌(금정) 전재수 김희곤(동래) 의원은 평균을 한참 밑돌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6. 6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7. 7[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8. 8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9. 9부산 금정구 ‘인구감소지역’ 새로 편입…북구는 ‘인구감소관심지역’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5. 5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6. 6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2026 국감 브리핑] 백종헌 “인력 확보 없이 출발한 통합돌봄 담당자 82%가 겸직, 전담인력 ‘0명’ 시군구는 전체의 66.4%”
  9. 9[뭐라노] 조희대 “국회·대통령, 대법원장 제청 간섭 위헌”
  10. 10군면제 자랑하더니…최휘영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 종합 대책 강구”
  1. 1‘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SMR 골든타임 놓치나…"원안위 심사기준 2032년에야 마련"
  7. 7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8. 8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9. 9전국 건설 현장 사망자 2명 가운데 1명은 추락으로 봉변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산 금정구 ‘인구감소지역’ 새로 편입…북구는 ‘인구감소관심지역’
  4. 4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5. 5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6. 6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7. 7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8. 8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9. 9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10. 10“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1. 1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2. 2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8. 8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