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후쿠시마 검증특위, 선관위 국정조사 여야 합의

오염수 방류 청문회도 열기로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조원호 기자
  •  |   입력 : 2023-06-08 20:35:04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여야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 및 ‘북한발 선관위 해킹 시도 의혹’ 등 국회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8일 합의했다. 아울러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회에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특위를 설치하고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의원들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정의당 정당연설회 및 서명운동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는 그간 선관위 국조 범위를 두고 이견을 보였으나 이번 합의로 국민의힘이 요구해 온 북한의 선관위 해킹 시도 의혹도 조사대상에 포함됐다. 민주당은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었으나 한발 물러섰다.

여야가 그간 쟁점이 됐던 국조 범위에 대한 입장 차를 해소한 만큼 이후 과정은 순탄할 전망이다. 국조 요구서는 여야가 공동 제출하기로 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선관위 국조는 다음주 중에 국조 요구서를 제출하고, 그 다음주(21일) 본회의에서 조사계획서를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야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특위 구성안을 다음 주 중 제출할 예정이다. 특위 구성안을 본회의에 제출하고 의결을 거친 다음 특위 위원을 구성해 청문회도 열겠다는 계획이다. 후쿠시마 청문회 대상은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검증특위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고, 특위 인원 배분은 관례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제때 치료 못 받아 숨진 환자, 경남·부산이 전국 3·4번째로 많아
  2. 2파손된 도로 두 달 넘게 방치…건설사 늑장에 주민 ‘뺑뺑이’
  3. 3보수 텃밭 부산 서·동 지역구, 여권 총선 후보군 문전성시
  4. 4부산교통公·시설公 새 수장 오자마자…조직 화합 숙제
  5. 5간소한 세간 8평 방에 가득 차…아내는 무릎 접고 새우잠
  6. 6멈춰 선 국회…가덕건설공단·산은법 발목
  7. 7광안대교 뷰·학세권 프리미엄…‘푸르지오 써밋’ 부산 첫 입성
  8. 8구호품 90% 부산항 집결…분유부터 재봉틀까지 총망라
  9. 9가상현실로 성화 점화, 디지털 불꽃놀이…中 기술력 과시
  10. 10충무공·원균 불화 수습하러 온 권율, 원 수사를 꾸짖었다
  1. 1보수 텃밭 부산 서·동 지역구, 여권 총선 후보군 문전성시
  2. 2멈춰 선 국회…가덕건설공단·산은법 발목
  3. 3부산시의회, ‘정당현수막 조례개정안’ 운명 25일 표결로 결정
  4. 4대법원장 공백 현실화…이재명 체포안 여파로 임명투표 사실상 무산
  5. 5이재명 26일 영장심사…구속이든 기각이든 계파갈등 가속
  6. 6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친명계 중진 4인 출사표
  7. 7민주 내홍 반사효과에 기대지 않겠다? 與 민생행보 집중
  8. 8(속보)민주 원내대표 경선에 친명 중진 김민석·남인순·홍익표 출마
  9. 9국힘 "문재인, 이재명 구속위기에도 평산책방 홍보…기가 찰 뿐"
  10. 10대통령실, 文 '진보정보 우위론'에 "오염된 정보 기반 주장"
  1. 1간소한 세간 8평 방에 가득 차…아내는 무릎 접고 새우잠
  2. 2광안대교 뷰·학세권 프리미엄…‘푸르지오 써밋’ 부산 첫 입성
  3. 3부산 99%가 전용면적 10평(33㎡) 안돼…가구원 수 고려않고 동일면적 공급
  4. 4해양수산연수원 사회공헌활동…절영종합복지관에 식료품 전달
  5. 5전용기로 전략국가 속속 방문…대기업 총수들 막판 전력질주
  6. 6“부산역 주차요금, ‘코레일 톡’으로 결제하세요”
  7. 7암초 걸린 ‘부산항 신항 수리조선’… 3자 제안 공고 일정 중단
  8. 8"오염수 하루 90t씩 생성, 방류는 '밑 빠진 독 물 붓기'"
  9. 9전기차 보급 늘지만 안전은 ‘글쎄’… 3년 새 화재 3배 증가
  10. 10“‘종자 산업’ 관심 있는 젊은이들 찾습니다”
  1. 1제때 치료 못 받아 숨진 환자, 경남·부산이 전국 3·4번째로 많아
  2. 2파손된 도로 두 달 넘게 방치…건설사 늑장에 주민 ‘뺑뺑이’
  3. 3부산교통公·시설公 새 수장 오자마자…조직 화합 숙제
  4. 4“18살 돼서야 듣게 된 생부 전사 소식…전우 찾아 다녔죠”
  5. 5“울산서 혈액암 최신 치료…원정진료 불편 해소”
  6. 625일부터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환자도 의사도 여전히 반발
  7. 7오늘의 날씨- 2023년 9월 25일
  8. 8한국신문윤리위, 대구서 교육
  9. 9오늘 내일 부산 울산 경남에 '살짝' 가을비
  10. 10125㎞/h 도심 음주 질주, 5명 부상에도 벌금형…"성실히 일한 점 참작"
  1. 1가상현실로 성화 점화, 디지털 불꽃놀이…中 기술력 과시
  2. 2“너무 아쉬워” 김선우, 韓 첫 메달에도 눈물
  3. 3인공기 게양 금지인데…北, 개회식서도 펄럭
  4. 4수영·레이저 런서 대역전…개인전 대회 2연패
  5. 5태권도 품새 금메달 석권…근대5종 전웅태 2관왕
  6. 6야구대표팀 28일 출국…윤동희 막차 합류
  7. 7남녀 모두 압도적 승리 “이게 태권도 종주국의 품새다”
  8. 816강 남북전 웃은 안바울, 4강 한일전선 눈물
  9. 9男펜싱 집안싸움 성사 주목…유도 남북 선의의 경쟁
  10. 10金 노린다더니…男배구 61년 만의 노메달 치욕
우리은행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