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해 민주당 시의원, 보은인사 제기…여당, ‘정쟁용’ 맞불도

김해 민주당 시의원, 14일 오전 기자회견 갖고 주장

출자출연기관장 보은인사라고 밝혀

국민의힘 시의원…‘내년 총선용’ 평가절하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김해시 민주당 시의원들이 김해시장의 산하 기관장 인사를 놓고 보은인사라고 지적했다. 이에 국민의힘 시의원은 ‘내년 총선용 정쟁에 불과하다’며 맞불을 놨다.

송유인 민주당 원내대표 등 시의원 8명은 14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해시 출자출연기관인 복지재단 대표, (주)록인 전무,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의 자리를 보은인사로 채용했다”며 “또한 의생명원장 A씨도 공공기관장으로 본연의 업무보다는 대민접촉에 열중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내년 총선 출마설이 돈다.

민주당 김해시의원들이 1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해시의 인사가 보은인사라고 밝히고 있다. 박동필 기자
이들은 이어 “김해문화재단 대표 자리에도 일면식도 없는 인물을 내정한다는 말이 나온 뒤 선임을 보류하고 현재까지 선정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다 “대외협력전문가(특보)를 채용하면서 정당인인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말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김해시의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선거에 당선된 행정기관의 장이 자신의 철학과 괘를 같이하는 인사를 채용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데 민주당은 내로남불식 편가르기를 하고 있다”며 “특보라는 직책은 인사권자의 대외활동을 보조하는 것인데도 기자회견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인사에 개입하려는 의도”라고 비난했다.

국힘 시의원들은 “의회내에서 언제든지 협의하고 고민할 수 있는데 집단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내년 총선용이라 의심할 수 있다”고 맞받았다.

또한 A원장은 “현행법상 출연기관 원장은 정당에 가입할 수 있으며, 업무가 워낙 광범위 하고 홍보가 필요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를 문제 삼는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다”고 답변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4. 4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5. 5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8. 8‘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9. 9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10. 10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3. 3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4. 4[속보]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
  5. 5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6. 6“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7. 7강경화 “한미 정보공유 제한, 풀기 어려운 현안…백악관 소통도 한계”
  8. 8강경화 "北 지뢰사건, 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니다"
  9. 9이 대통령 “국가 간 이견 있기 마련…중요한 것은 국익”
  10. 10[속보] “대통령 저격 억울하지 않냐” 질문에 추미애 “날 겨냥한 것 아냐”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3. 3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4. 4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 지역 반발 거셀 듯
  5. 5“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6. 6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7. 7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8. 8코스피 급락…2달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9. 9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10. 10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임은정 공개 비판,부적절 행위”
  6. 6“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7. 7홈플러스 인천 구월점서 칼부림 신고…6∼8명 부상
  8. 8‘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9. 9“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10. 10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3. 3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4. 4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5. 5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6. 6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7. 7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8. 8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9. 9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10. 10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