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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수석에 박주민 의원 선임

검수완박 주도, 친명 성향

정책수석에 유동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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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을 선임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을 주도하는 등 개혁 성향이 강한 박 의원은 지난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는 등 친명(친이재명) 성향으로 분류된다.

홍 원내대표는 29일 보도자료에서 “박 의원은 소탈하면서도 유연해 당내 소통의 적임자이면서, 그동안 당의 개혁적인 입법을 앞장서 주도한 강단 있는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내 정책수석은 재선의 유동수(인천 계양갑) 의원이 맡는다. 홍 원내대표는 “당내 정책통으로 불리며 당의 정책조정과 입안의 실무를 오랫동안 맡아온 의원”이라며 “합리적이면서 온건하지만, 많은 정책 법안을 국민의 입장에 서서 뚝심 있게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원내대변인에는 초선의 윤영덕, 최혜영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고(故) 채수근 상병의 순직 사건 관련 진상 규명을 위한 태스크포스의 임호선, 박주민 의원, 지상록 경남도당 청년위원장이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등으로 고발하기 위해 지난 5일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민원실로 들어서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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