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PK 국힘 공천심사 막바지…부산 서동 등 현역 5곳 발표 임박

경남 2·울산 2곳 등 보류 지역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4-02-20 19:42:21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박성훈 수도권 재배치설 관심

국민의힘 공천 작업이 반환점을 돌았지만 여당 텃밭인 부산 울산 경남(PK)의 일부 지역에 대한 심사가 보류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단수추천 또는 경선 지역으로 분류되지 않은 ‘보류’ 지역에 대해서는 21일 발표할 전망이다.

20일 공관위에 따르면 PK 현역 중 단수 및 우선추천, 경선 등이 결정되지 않은 의원은 5명이다. 특히 부산은 현역 14명 중 안병길(서동) 의원이 유일하다. 서동은 부산 내 최다 출마자가 몰리면서 경쟁도 치열하다. 지난 17일 공천면접에서 안 의원에게는 전 부인과의 이혼소송 과정에서 불거진 사생활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이 문제가 심사를 재논의하는 데 영향을 미쳤을지도 관심이다.

경남은 이달곤(창원진해) 김영선(창원의창) 의원 등이 보류됐다. 울산은 박성민(중) 이채익(남갑) 의원 등의 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공천 심사가 보류된 PK 의원들은 공관위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컷오프(공천배제)나 지역구 재배치, 경선 탈락 여부가 향후 공천의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전날 공천이 보류된 영남권 현역 의원에 대해 “경선할 수도, 단수로 갈 수도 있고, 공모를 다시 받을 수도 있다”며 “조만간 어떤 식으로든지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공관위는 영남인력 ‘수도권 재배치’ 방안도 검토 중이다. 특히 부산에선 부산진갑에서 컷오프 된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의 수도권 재배치 여부가 관심사다. 박 전 차관은 이날 국제신문에 수도권 투입설에 대해 “당의 공식 제안을 받은 적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고향 부산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해왔고, 부산시장 당내 경선도 나갔다”면서도 “당으로부터 어떤 식이라도 제안이 오면 숙고하겠다”고 밝혔다. 공관위가 결론을 못내고 있는 부산 서동 재배치설도 나온다.

공관위원인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추가로 논의해보겠다”고 했다. 다만 “그분들의 의사도 중요해 실제 재배치 인력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조용히 작품의 중심 잡아주던 사람…‘영원한 별’ 안성기 추억하다
  3. 3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4. 4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5. 5“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6. 6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9. 9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10. 10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3. 3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4. 4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5. 5與, 신천지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주목(종합)
  6. 6李대통령 “늘어난 청소년 자살률…학업문제 등 강력한 대책 찾아야”
  7. 7KTX·SRT 통합, 이재용·최태원 증인채택 두고 여야 신경전
  8. 8강경화 “한미 협의 쉽지 않아” 시인…국힘 “정부, 혈맥 막혔는데 뭐하나”(종합)
  9. 9“부산 情 담은 뮤지컬 ‘당신만이’를 관광 콘텐츠로”
  10. 10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 1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2. 2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3. 3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4. 4해양·파생특화 넘어 디지털금융으로…부산 금융도시 고도화
  5. 5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심사 개시…사고관리계획서도 상정(종합)
  6. 6반도체주 추락에 5%대 급락…코스피 간신히 6000선 방어(종합)
  7. 7광고산업 수도권 집중 심화…“지역업체 살려야”
  8. 8해수장관 “내년 북극 시범운항 車운반선 등 확대”(종합)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3일
  10. 10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1. 1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2. 2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3. 3정신건강복지법 개정 갈등 심화…부산지역 심리학과 등 시국선언
  4. 4동명대 스마트해양, 신라대 AI웰라이프, 고신대 AI헬스케어
  5. 5출처불명 선박 ‘뒷기름’ 40억 원어치 유통업자 집유 2년
  6. 6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87> 배우 강석우
  7. 7부산외고 학생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
  8. 8“창원시민 필요한 사업 100개 추진할 것”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4일
  10. 10단일 고분자반도체 3진 논리 소자 개발
  1. 1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2. 2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3. 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4. 4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5. 5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6. 6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7. 7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8. 8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