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최소 부산 울산 경남(PK) 현역의원 3명을 컷오프(공천배제)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현재 PK 현역 중 단수 및 우선추천, 경선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5곳 중 최소 3곳이 컷오프 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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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5일차 면접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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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들 3개 지역에 대해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에 포함되는 등 경쟁력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해 컷오프 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공관위는 일부 언론이 현역 하위 10% 전원 경선에 포함됐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오보라고 밝히며 “하위 10%에 해당하는 후보는 경선에 참여할 수없다”고 언론에 공지했다. 현재까지 경선 지역으로 발표된 곳의 현역의원 중에는 하위 10%가 없다는 의미다.
다만 공관위는 3개 지역 중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이 버티고 있는 낙동강 벨트 지역으로 지역구 이동을 신청한 중진 의원에 대해 21일 회의를 열고 재심의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관위원인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하위 10% 컷오프 대상 의원에게 통보를 하지 않았다”며 “하위 10%가 경선에 참여하는 일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