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지킨다.’ 4·10 총선 부산지역 후보자의 제1 공약을 유권자에게 전하는 ‘원포인트 공약’ 열한 번째 차례는 부산 사하갑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성권 후보다. 이 후보는 17대 국회의원과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그가 꼽은 원포인트 공약은 ‘사하구 명품 주거도시 재개발 및 BuTX 조기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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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갑 국민의힘 이성권후보가 원포인트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김선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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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사하구를 반드시 혁명적으로 바꾸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재개발을 위한 세 가지 비전을 내세웠다. 첫 번째로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서울 한강변, 부산 해운대와 같은 명품 주거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단역을 중심으로 사상~하단선, 하단~녹산선, 가덕신공항에서 하단을 거쳐 해운대로 가는 BuTX의 조기 완공을 통해 교통혁명을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신평역 철도기지창을 이전시켜 지식산업, 상업, 문화, 주거가 어우러진 역세권을 만들겠다”며 ”일자리가 넘치고, 돈이 넘치고, 사람이 넘치는 사하구를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 후보의 상대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3선 고지 등정에 나선 최인호 후보다. 두 사람은 부산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선·후배 사이로도 잘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