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與 ‘여성 트리오’ 국회 누빈다

지역구 女의원 역대 최다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4-04-11 19:38:53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김미애, 18명 중 득표율 최다
- 김희정, 부산與 첫 女 3선 달성
- 서지영, 재수 끝에 국회 입성

4·10 총선에서 부산 총선 역대 가장 많은 여성 후보 3명이 원내에 입성해 ‘여성 의원 트리오’가 탄생하게 됐다.
22대 국회에 입성하는 국민의힘 김미애(왼쪽부터) 김희정 서지영 당선인. 각 후보 캠프 제공
11일 개표 결과에 따르면 부산 18개 지역구 후보자 가운데 국민의힘 김미애(해운대을) 김희정(연제) 서지영(동래) 후보 등 3명이 당선됐다. 본선에 오른 국민의힘 여성 후보 전원이 금배지를 달게 됐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부산 최초로 2명의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김미애·황보승희)이 당선된 이후 최다 기록이다.

변호사 출신인 김미애 당선인은 제21대 총선에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와 리턴매치에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특히 부산 당선인 18명 중 가장 많은 득표율(58.33%)을 기록함과 동시에 가장 큰 표 차(16.67%포인트)로 상대를 따돌리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희정 당선인은 부산 여당 내 유일한 여성 3선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김 당선인은 2004년 17대 총선 때 전국 최연소인 33세로 국회에 입성한 이후 연제구 재선(17, 19대) 의원을 지냈으며 청와대 대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초대원장, 여성가족부 장관 등 굵직한 경력을 쌓았다. 현역 이주환 의원과 경선 끝에 공천장을 따내 3선 고지를 밟게 됐다.

서지영 당선인은 4년 전 당내 경선에서 현역 김희곤(초선) 의원에게 아깝게 패배한 뒤 ‘재수’ 끝에 치열한 3인 경선을 뚫고 마침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특히 김희정 당선인과 서 당선인은 대명여고 선후배 사이로 각각 국민의힘 전신인 신한국당, 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전체 후보 18명 중 경쟁력을 갖춘 구청장 시의원 출신 등 여성 6명이 본선에 진출했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6. 6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7. 7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8. 8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9. 9李 "중수청장 후보자 친윤 주장은 허위, "맛집 찾아갔더니 부실" 받아친 추미애(종합 2보)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후보자, 검사 출신 이유로 배제하면 중수청 망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0. 10부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25% 첫 돌파…2050년엔 43%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7. 7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9. 9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3. 3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4. 4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5. 5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6. 6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7. 7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8. 8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9. 9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10. 10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