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당 신임 위원장에 재선인 박수영(남) 의원이 선출됐다.
 |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지난 14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박수영 의원을 신임 부산시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지난 14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박 의원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박 위원장은 “부산이 세계 금융과 물류 허브로 도약해야 할 가장 중차대한 시점에 시당위원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과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90석 가까이 되는 민주당 등 야당으로 인해 어려운 22대 국회가 되겠지만, 부산에서부터 힘을 모으면 성공할 수 있다”며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 야당과도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지난 제22대 총선에서 갑·을 선거구에서 한 선거구로 합쳐진 부산 남 선거구에서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을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날 부산시당 주요당직자 1차 인선 결과 시당 수석대변인으로 정연욱(수영·초선) 의원을, 시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부산행복연구원장으로 조승환 (중영도·초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