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민주 금정구청장 보궐 후보 공천 작업 돌입…친명 선명성 경쟁되나

이재용·조준영 구의원 후보공모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4-08-01 19:05:25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당원투표 도입 변수…결과 촉각

10월 16일 치러지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후보 공천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에서도 친명(친이재명) ‘선명성 경쟁’이 벌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재용(왼쪽), 조준영
더불어민주당 재·보궐선거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 오후 6시까지 금정구청장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 결과 이재용 금정구의원과 조준영 금정구의원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두 의원 모두 40대의 지역 밀착형 정치인으로 통한다. 먼저, 재선인 이 의원은 친명계 최대 계파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부산 상임대표를 지냈고, 이재성 부산시당 위원장의 선거캠프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6월 지역위원장에 지원해 탈락했으나 친노·친문계인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과 맞대결을 펼쳐 부산 정치권의 관심을 받았다. 이 의원은 “금정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며 “구민과 함께 금정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3선 금정구의원으로, 2022년 이재명 대통령후보 부산선대위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4·10 총선에서 민주당 금정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박인영 현 금정지역위원장의 선거캠프에서 핵심 참모로 활동했다. 조 의원은 “한 달에 당비 1000원을 내던 평당원에서 출발해 구의원으로 활동한 지 10년 만에 구청장에 도전한다”며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한다’는 좌우명처럼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기초부터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다”고 말했다.

기초의원 간 맞대결이 성사됐는데 당내에선 ‘누가 더 친명이냐’가 경선의 주요 기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통상 지방선거 공천에선 지역위원장의 의중이 상당 부분 반영되지만, 이재성 신임 부산시당 위원장이 지방선거 공천을 당원의 투표로 결정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천 방식에 관심이 쏠린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방선거 후보 공천에 당원들의 생각을 묻는 과정이 들어가야 한다는 게 기본적인 생각”이라며 “중앙당과 상의해 공정한 방식으로 공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2. 2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3. 3이란, 美에 호르무즈 개방 ‘7일 계획’ 전달…“선택은 美에 달려”
  4. 4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5. 5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6. 6[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7. 7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8. 8[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9. 9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10. 10[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1. 1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2. 2[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3. 3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4. 4[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5. 5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6. 6[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7. 7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8. 8합참의장, DMZ 지뢰 폭발 부대 방문해 현장조사 준비 점검
  9. 9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발표 전 한국에 알려와" (종합)
  10. 10국힘, 지뢰 사고 조사 지연 비판... "보고 체계 공개" 촉구
  1. 1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2. 2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3. 3[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4. 4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5. 5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6. 6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7. 7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8. 8[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9. 9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10. 10홍지선호 국토부 출범 “公기관 2차이전 속도”(종합)
  1. 1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2. 2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3. 3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4. 4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5. 5귀성·귀경길 정체 지속…부산→서울 8시간10분
  6. 6민형배 전남광주시장 “제주항공 유족 위해 특별팀 다시 꾸릴 것”
  7. 7호주 시드니 총격 사건 세 번째 용의자 체포…한국계 20대 남성
  8. 8추석 저녁 귀성길 정체 해소, 귀경길은 다소 혼잡
  9. 9'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10. 10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1. 1[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2. 2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3. 3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4. 4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5. 5[속보] 한국 3대3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
  6. 6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7. 7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8. 8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9. 9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10. 10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