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저출생 고령화 해법 마련 돕겠다”

시의회 상임위원장 인터뷰 <4> 윤태한 복지환경위원장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4-08-15 19:26:21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침례병원 공공화 등 힘 보태고
- 경남도의회와 낙동강 물 소통”

“복지환경위원회는 30대부터 70대 의원까지 전 세대를 골고루 아우르고 있습니다. 저희 상임위 업무가 사람의 전 생애주기와 연계돼 있는 만큼 세대 간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인적 환경이 가장 걸맞게 구성됐다고 자부합니다.”

부산시의회 윤태한 복지환경위원장이 후반기 상임위 인적 구성을 소개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제공
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을 맡은 윤태한(사상1·국민의힘) 의원은 이렇게 상임위 인적 구성을 소개했다. 복지환경위는 복지 건강 환경 분야를 다루고 있어 시민의 삶의 질과 가장 밀접한 상임위다. 코로나19 등 시의 건강·방역 행정을 책임지는 시민건강국을 비롯해 사회복지국 여성가족국 환경물정책실 상수도사업본부 낙동강관리본부를 포함해 시 산하 공공기관인 부산사회서비스원 부산의료원 부산환경공단 등이 위원회의 소관 부서·기관이다.

사회복지사 출신인 윤 위원장은 복지환경위원장으로서 현장을 제대로 아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위원들과 함께 각 세대의 대표자로서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맞춤형 정책을 제시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산의 당면 과제인 인구 소멸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해결책 마련에 나선다. 윤 위원장은 “부산의 저출생 고령화 해결을 위해 시와 함께 양육·돌봄·의료뿐만 아니라 일자리·주거·교육 등 경계를 허물고 해결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서부산의료원과 부산어린이병원 건립, 침례병원 공공화(보험자병원 설립) 등의 사업이 차질없이 계획대로 추진돼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튼튼한 공공의료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부산 시민의 숙원인 ‘낙동강 맑은 물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정치력을 모은다. 윤 위원장은 “물 문제 해결이 아직 답보 상태이긴 하지만, 경남도의회와 소통을 통해서 접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며 “체계적으로 수질과 대기질을 관리하고 위험에 신속히 대처하는 환경분야 안전망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7. 7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8. 8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9. 9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10. 10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9. 9[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3. 3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3. 3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6. 6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7. 7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8. 8“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9. 9“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10. 10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