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교육청 추진 사업 집중점검”

시의회 상임위원장 인터뷰 <5> 윤일현 교육위원장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4-08-26 19:30:16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어린이통학로 안전 위해 노력
- 학교재배치 대응 체계화 추진”

“학력 신장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등 부산시교육청의 추진 사업이 제대로 안착하고 내실을 다지고 있는지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시교육청과 교육위원회의 원활한 소통에도 더욱 신경 쓸 계획입니다.”

부산시의회 윤일현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후반기 상임위 활동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제공
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윤일현(금정1·국민의힘) 의원은 후반기 상임위 활동 방향을 이렇게 소개했다. 세무사인 윤 위원장은 금정구의회 의장 출신으로 시의회 전반기 제1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온화한 성품에 합리적인 리더십을 겸비했다.

교육위는 교육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해 단독 상임위로 구성돼 있다. 부산시교육청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공공도서관 등의 산하기관과 학교, 평생교육시설을 포함해 1만여 곳의 학원·교습소 역시 교육위 소관이다. 그는 “저희 상임위는 교육정책에 대한 부산시민의 대의 기구로서 유·초·중등 교육정책에 대한 감독과 감사 기능뿐만 아니라 조례 제·개정을 통해 주요정책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며 “교육 관련 민원을 살피고 해결책을 찾는 역할이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어린이 통학로 안전 등 현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그는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뛰놀고 활동할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현재 논의 중인 ‘유보통합(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보육체계 통합)’과 관련, 어린이집 관리를 지자체에서 시교육청으로 이관하는 작업이 추진되고 있어 교육위 업무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부산을 세우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힘쓴다. 그는 “부산 학생 수가 30년 전과 비교하면 80만 명에서 30만 명 아래로 급격히 감소했다”며 “학령인구 감소와 도시구조 변화에 따라 발생된 소규모학교 문제, 학교재배치에 관한 작업이 본격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회 차원에서 예측할 수 있는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체계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5. 5[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6. 6[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7. 7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8. 8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3. 3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4. 4[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5. 5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6. 6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7. 7'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국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 철회 서한…與 “영틀막”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3. 3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4. 4"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5. 5"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이억원 “AI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수준 경각심 가져야”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5. 5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6. 6[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7. 7"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8. 8“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9. 9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10. 10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3. 3‘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7. 7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