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2대 국회 첫 부산시 국감, 현장 방문·시찰 ‘송곳 검증’ 예고

내달 14~22일 국토위·정무위 등 신공항 부지·금융센터 등서 진행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4-09-23 19:24:51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엑스포 자료 요청 쇄도…市 긴장

다음 달 7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부산시와 지역 주요기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예년과 달리 다수의 국회 주요 상임위가 부산지역 현장 방문 및 시찰을 예고하고 있어서다.

특히 지난해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앞두고 지자체 국감을 건너 뛰었던 부산시로서는 국감을 앞두고 부담이 배가 될 전망이다. 지난달부터 각 상임위에서 부산엑스포 관련 자료 요청이 쇄도, 담당 공무원들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23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는 다음달 14일 가덕도신공항 공사 부지 현장 국감을 진행한다. 국토위가 국감을 위해 부산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국토위원들은 공사 진행상황 설명을 듣고 네 차례 유찰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추진한 과정이 문제가 없는지 들여다 볼 것으로 알려졌다.

14, 15일 양일 간 부산을 찾는 정무위원회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대한 국감을 진행하고 현장 시찰에도 나선다. 김대식(사상) 정성국(부산진갑) 서지영(동래) 등 3명의 부산 의원이 활동하는 교육위원회도 부산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18일에는 부산·울산·경남교육청, 부산대 등에 대한 국감을 예고하고 있다. 행정안전위원회의 부산시 국감은 2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다. 이와함께 부산지방경찰청에 대한 국감도 이날 연달아 열린다.

한편 17일에는 법사위가 부산이 아닌 대구고검·지법에서 부산지검과 지법, 회생법원 국감을 실시한다. 국감 첫날인 7일에는 외교부와 산업부 등 정부 부처 국감이 예정돼 있다. 부산엑스포 유치 주무부처인 만큼, 유치 실패와 관련한 질의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 16일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대한 국토위 국감과 침례병원 공공화사업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이 열린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3. 3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4. 4‘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5. 5[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0. 10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뭐라노] 조희대 “국회·대통령, 대법원장 제청 간섭 위헌”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8. 8‘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9. 9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9. 9보스턴다이내믹스, 글로벌 AI 전문가 CEO로 영입
  10. 10SMR 골든타임 놓치나…"원안위 심사기준 2032년에야 마련"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8. 8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9. 9“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10. 10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1. 1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2. 2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