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4번째 부산 온 조국…‘野단일화’ 거듭 촉구

“만남 요구했지만 민주 답 없어”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4-09-30 19:40:11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10·16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는 3일부터 시작하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부산을 찾아 야권 후보 단일화를 거듭 촉구했다. 조 대표가 혁신당 류제성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조국혁신당 조국(오른쪽) 대표가 류제성 금정구청장 후보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조 대표는 3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류 후보와 함께 ‘혁신 구청장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후보 단일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청했다. 혁신당과 민주당은 협상 파트너로 민주당 황명선 10·16 재보선 지원단장과 혁신당 정춘생 원내수석부대표를 지정했으나,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만남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는 “여러 차례 민주당에 만남을 요청했으나 (민주당 측에서)답을 안 주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금정 보궐선거에서 야권 단일화가 승리의 열쇠이다. 선거가 다소 과열돼 민주당과 본질적이지 않은 문제로 갈등이 벌어져서 안타깝다”면서 “단일화를 위한 시간은 남아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말씀처럼 ‘야당에 표를 주는 일’이 금정구와 부산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권자들이 제대로 비교할 수 있도록 TV토론, 현장 토론 무엇이든 하자”고 촉구했다. 조 대표는 투표용지 인쇄일인 오는 7일 이전을 야권 후보 단일화 1차 시한으로 제시하고, 만약 1차 시한을 넘긴다면 사전투표일인 11일 이전에는 단일화 협상 결론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당은 야권 단일화가 필수라는 데는 공감하지만, 방식 등을 두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조 대표는 이날 금정산성마을 주민간담회를 연 데 이어 1일 오후 이마트 금정점 앞에서 정책 홍보를 위한 ‘꾹다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3. 3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전쟁에 쓴 돈 베네수서 만회”
  4. 4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5. 5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6. 6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7. 7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8. 8전조등 얼굴에 비췄다고 운전자 폭행한 50대 징역 6개월
  9. 9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10. 10“나 감방서 나왔다”…출소 나흘 만에 또 스토킹한 60대 징역형
  1. 1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2. 2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3. 3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4. 4“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5. 5“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6. 6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7. 7[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8. 8[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9. 9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10. 10靑 “DMZ 지뢰폭발 사건 북한의 사과와 조치 요구”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3. 3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4. 4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5. 5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6. 6‘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7. 7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8. 8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9. 9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10. 10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1. 1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2. 2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3. 3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4. 4전조등 얼굴에 비췄다고 운전자 폭행한 50대 징역 6개월
  5. 5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6. 6“나 감방서 나왔다”…출소 나흘 만에 또 스토킹한 60대 징역형
  7. 7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8. 8“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9. 9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10. 10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1. 1“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7. 7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