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 대표와 민주당 김경지 금정구청장 후보가 지난 3일 도시철도 부산대역 인근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6일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민주당 김경지 후보가 두 당의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천준호 전략기획위원장과 혁신당 정춘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단일화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3일 양당은 야권 단일 후보에 전격 합의했지만, 4일 오후 여론조사 세부 항목 이견으로 민주당 측이 결렬을 선언했다가 다시 몇 시간 뒤 혁신당의 ‘민주당 조건 모두 수용’으로 급선회하면서 야권 단일화에 최종 합의하는 등 진통을 겪었다. 이후 지난 5일 두 후보의 유튜브 토론회에 이어 5, 6일 금정구민 대상 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를 걸쳐 김 후보를 선정하기에 이르렀다.
혁신당 류 후보는 이날 발표 즉시 후보 사퇴서를 제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