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수정산 등 대규모 파크골프장 신설…찾아가는 의료버스 호응

노인 위한 건강·의료 정책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4-10-14 19:05:31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시설 확충과 건강을 돌보는 정책 마련은 ‘노인이 행복한 15분 도시’ 조성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시는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조성하고, 의료 정책을 시행한다.
노인과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의료버스’에서 건강 검진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 제공
시는 동구 수정산에 복합스포츠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곳에는 110억 원을 들여 최근 노년층에서 수요가 폭발하는 파크골프장과 다목적 구장 등을 만든다. 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이고, 다목적 구장에는 풋살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이 들어선다.

시는 해운대구 해운대수목원에 20억 원을 들여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만든다. 부산지역에는 파크골프장이 사상구와 사하구 등 낙동강변에 주로 조성돼 있어 수정산과 해운대 수목원 등에 새로 파크골프장이 생기면 동부산권과 원도심권 노인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두 곳을 포함, 앞으로 파크골프장 500홀을 신설할 계획으로, 우선 2026년까지 306홀을 신설한다. 파크골프장뿐만 아니라 ‘어르신 복합 힐링파크’ 등 노인 체육시설을 대거 마련한다.

시는 2021년부터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의료버스’를 운영 중이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는 노년층의 증가로 의료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노인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건강 관리를 해주는 정책이다. 의료버스는 이동형 검사장비를 활용해 건강검진을 하고, 건강 상담을 진행한다. 또 검진 결과에 따라 지역 건강관리 서비스 또는 의료기관에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모두 100곳의 의료기관이 의료버스 사업에 참여해 417차례 의료버스가 운행됐고, 8459명의 시민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지난 6월 기준으로 112개 의료기관이 참여, 219차례 운영됐고, 4379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97%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올해 조사에서도 96.9%의 만족도를 보이는 등 큰 호응을 얻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3. 3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8. 8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9. 9[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10. 10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 1[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2. 2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3. 3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4. 4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5. 5[뭐라노] 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6. 6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7. 7"악의적 가짜뉴스" 민주당, ‘김혜경 여사 골프 의혹제기’ 주진우 고발
  8. 8박수영 의원, 민원해결 창구 6년간 300회 운영
  9. 9인권위, 김병기 전 보좌관 제기 '국수본 수사 지연으로 인권침해' 진정 각하
  10. 10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SK하이닉스,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 104조, 영업이익83조
  4. 4한신공영, 가덕도신공항 접근도로 건설 사업자로 사실상 낙점돼
  5. 5올해 1~9월 부산 순유출 인구 5800명…2년새 절반 축소
  6. 6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7. 7SK하이닉스 메모리 위기론 일축…“2029년까지 D램·HBM 완판”
  8. 8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9. 9이형일 "2028년 100인 이상 사업장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
  10. 10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6. 6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7. 7[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8. 8제17회 부산고등어축제, 10월 30일 송도해수욕장에서 개막
  9. 9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10. 10“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4. 4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5. 5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6. 6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7. 7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8. 8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9. 9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10. 10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