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교육위원장 보궐선거에서 강무길(해운대 4·국민의힘·사진) 의원이 선출됐다.
부산시의회는 5일 열린 제32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한 교육위원장 보궐선거에서 강 의원이 당선했다고 밝혔다. 제적 시의원 46명 중 45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강 의원이 28표를 얻어, 7표에 그친 배영숙(부산진4·국민의힘)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10표는 무효 처리됐고, 기권표는 없었다.
재선인 강 의원은 제9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지냈다. 강 의원은 “교육 정책과 예산 수립 과정에 학생 학부모 교사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위원회와 부산시의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는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이 지난 9월 10·16 보궐선거 출마를 이유로 시의원직을 사퇴, 교육위원장이 공석이 되면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