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12일 밝혔다. 당 청년최고위원인 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은 “이번 계엄 사태가 저와 제가 속한 국민의힘의 가치와 철학을 명백히 훼손한 것임을 깨달았다”며 “국민의힘이 이번 사태를 잘 극복하고 다시금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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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의 제안 설명 때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해 의석이 비어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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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공개적으로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국민의힘 의원은 조경태 안철수 김상욱 김예지 김재섭 진종오 한지아 의원 등 7명이다. 범야권 192명에 더해 여당에서 1명만 추가 찬성하면 탄핵안은 가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