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기헌(경기 고양시병) 의원이 14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 의원 측은 부친상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한다는 입장이다.
이기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친이신 故 이종율님께서 별세했기에 부고를 전한다”고 밝혔다. 빈소는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예정돼 있다.
이 의원실 측은 “이기헌 의원님은 오늘 탄핵 표결에 참여하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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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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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이날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실시한다. 탄핵안이 가결되려면 국회의원 200명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범야권 의석 전원이 탄핵에 찬성할 경우 가결에 필요한 여권표는 최소 8표다.
이날까지 탄핵 표결 공개 찬성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의원은 안철수·김예지·김상욱·김재섭·조경태·진종오·한지아 의원 등 7명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까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