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6일 3차 청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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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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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확인하고자 했다던 ‘부정선거 주장’ 관련 질의를 이어가고, 야당은 비화폰(안보폰) 지급, 비상 입법기구 설치 의혹 등 주요 임무 종사자들의 계엄 사전 모의 정황을 파고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위는 앞서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25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 여 전 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등 9명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특위는 이날 청문회에 불출석하거나 동행명령을 거부한 증인에 대한 고발 조치 등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