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주호 “의대생 복귀 증가 미미… 복귀 설득 중”

“영유아 사교육 문제 엄중하게 보고 있다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이주호 부총리 겸 장관이 의대생 복귀 현황에 대해 “등록 완료 후 실제로 돌아오는 숫자 증가는 아직 미미하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현재 의대생의 실질적인 복귀율을 묻는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부총리는 “다음 정부를 기다리고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며 다음 정부에서 대화할 수 있는 건 다음 정부와 하면 되니깐 일단 이 정부와 빨리 대화해서 복귀를 완료하자고 설득 중” 이라고 말했다.

수업에 복귀한 학생에 대한 집단 괴롭힘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는 “복귀한 학생들의 보호는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다”면서도 “정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아주 오래된 체제 내에서 여전히 성행하는 부분을 100% 다 보호해 드리지 못하는 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어 “가장 좋은 방법은 학생 단체와의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의대생단체 및 대표와 만남이 성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전국 40개 의대 학생회와 의대협에 대면회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전날 보냈다. 교육부와 만남에 대해 각 학교 학생회 대표와 의대협은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총리는 “의대 문제를 풀기 위해 지금 올인하고 있다”며 “재임 기간 해결의 실마리라도 풀어놓고 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내년의대 모집인원을 두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간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졌는지를 묻자 이 부총리는 “어떤 정책을 하든지 (부처 간에) 상당 부분 이견이 발생한다. 충분히 협의해서 결론을 내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현안질의에서는 ‘4세 고시’·‘7세 고시’로 불리는 영유아 사교육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이에 대해 이 부총리는 “상당히 엄중한 사례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고1부터 도입된 고교학점제에 대해서는 “아이의 개성과 특성을 잘 평가해서 입시에 반영한다는 차원”이라며 “두 개 정부에서 10년 가까이 준비해 온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3. 3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4. 4“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5. 5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6. 6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7. 7‘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8. 8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9. 9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10. 10[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3. 3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4. 4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5. 5靑 “우크라 ‘비공개 합의 없었다’는 거짓 발표”…해명·사과 요구
  6. 6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7. 7[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8. 8[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민주 38.7%·국힘 39.4%
  9. 9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10. 10강신철 국방장관 "DMZ 폭발 원인이 北 지뢰로 확인되면 상응하는 조치할 것"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4. 4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5. 5‘사장님 퇴직금’ 노란우산, 공제·목돈 마련 든든
  6. 6[속보]폭탄 커진다…카드론 돌려막기 1조7000억 육박
  7. 7“체력 키우라고 준 지원금인데”…해경청 107명 악용
  8. 8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9. 9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10. 10“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4. 4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5. 5‘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6. 6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7. 7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8. 8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9. 9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10. 10[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3. 3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4. 4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5. 5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6. 6[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7. 7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8. 8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9. 9[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10. 10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