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8일 부산 북구에서 학생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 인스타그램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되면 이곳에 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한 전 대표의 최측근 인사인 정성국(부산진갑) 의원은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 전 대표의 핵심 관계자는 9일 국제신문에 “한 전 대표가 부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가능성이 아니라 기정사실이며,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지난 8일 이 지역을 찾아 주민을 만나면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한 전 대표의 최종 결심은 여전히 고심단계라는 게 한 전 대표측 의원들의 입장이다. 정 의원은 “결심을 굳힌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