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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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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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산자위는 22일 “후보자의 신상·도덕성과 관련해 용역비 지급, 증여세 미납, 부동산 보유·거주와 관련한 의문 그리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직접적 경험과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며 부적격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혁신기업의 도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앞장서 활동했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전환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과제를 혁신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상 도덕성 및 전문성에 관한 우려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유념해 직무를 수행한다는 전제하에 중기부 장관으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적 자질과 정책적 역량을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고 보고서 채택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이들로 이 대통령은 뉴욕에 도착해 임명안을 제가한 것으로 보인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