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유망 게임기업 최신작 대거 공개

10개사 '공동관'에 부스 설치, 온라인·3D 아케이드 등 눈길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11-11-10 20:55:13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메이저업체들과 사업 논의

   
지스타 2011이 막을 올린 10일 지스타 2011 전시장에서 부산 게임기업들이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작을 소개하고 있다. 곽재훈 기자 kwakjh@kookje.co.kr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1'이 1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13일까지 계속되는 지스타 2011은 28개국 384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넥슨,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등 국내외 유명 게임 기업마다 갖가지 볼거리를 내놓았다. 처녀작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입지를 다진 부산의 유망 게임기업들도 최신작을 내놓고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룡을 키울 수 있는 SNG(소셜네트워크게임)입니다. 3D입체영상을 적용해 한층 실감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산시게임기업공동관에 부스를 설치한 파크이에스엠 이승찬 대표가 처음 공개하는 SNG  '피노파크'를 관람객들에게 열심히 설명했다. 이 회사는 '피노파크' 외에 3D입체영상 아케이드게임 '미스파일럿'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표는 "2009년부터 지스타에 참가하면서 필리핀, 러시아 등으로 온라인FPS(1인칭 슈팅게임) '오퍼레이션' 수출에 성공했으며 올해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부산 게임기업 10곳은 지스타 기간 '부산시게임기업공동관'을 설치, 최신작을 홍보한다. 인티브소프트는 온라인게임 '타르타로스'뿐 아니라 연말 서비스 예정인 스마트폰게임 '서 데스(Sir Death)'를 소개했다. 서 데스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모바일을 통해 통쾌한 액션 느낌을 잘 살린 게임이다. 게임데이는 대표 모바일게임 '방탈출' 시리즈와 새로 개발한 스마트폰게임 '퍼플'을 소개했다. 캐주얼어드벤처게임인 '퍼플'은 귀여운 게임 캐릭터가 모험을 즐기는 유쾌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차세대 게임제작 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투입해 만든 작품이다.

동서대 디지털콘텐츠학부는 액션어드벤처게임 '핑거맥시칸'과 카메라를 들고 움직이면서 게임을 즐기는 PC기반 체감형게임 '쿵' 등 대학생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게임 7종을 선 보였다.

지역 게임기업들은 지스타 참가를 계기로 게임 홍보와 함께 국내외 유력 바이어들에게 게임을 판매하는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신작을 소개하며 메이저 게임퍼블리셔(서비스업체)들과 연계해 새로 게임 서비스 논의를 하거나 신작 개발 협의까지 진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있는 것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은 "지스타는 지역 유망 게임기업들이 메이저업체들과 비즈니스를 논의하며 지역 산업 발전과 연계할 수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7. 7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8. 8[사설]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법 개정 앞서 정부가 힘 실어야
  9. 9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5. 5‘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6. 6젤렌스키 또 북한·한국 언급, 러, 北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도 공유한 듯"
  7. 7아시안게임 논란에 병역특례 도마 위…정치권 개편론 확산
  8. 8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9. 9국힘 "北 지뢰 안치우면 우리 군이 치우겠다니, 이 무슨 황당무계한 소리"
  10. 10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1. 1‘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2. 2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3. 3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4. 4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5. 5전남 시·군 절반 이상이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다 못 써.. '실수요 고려 필요'
  6. 6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7. 7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6일 세운다
  8. 8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9. 9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10. 10‘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8. 8[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9. 9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2. 2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9. 9[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10. 10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