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휘발유 값 다시 2010원대 돌파

연일 가파른 상승세 지속, 한 달 전 대비 99.02원 ↑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2-08-26 20:54:50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의 휘발유 가격이 지난 5월 이후 3개월 만에 ℓ당 2010원대를 돌파했다. 최근 2000원 선을 넘어선 이후 연일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국제유가 오름세에 따라 이 같은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26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부산 주유소에서 판매 중인 휘발유 가격은 ℓ당 평균 2010.39원으로 집계됐다. 부산의 휘발유 가격이 201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월 29일(2011.23원) 이후 처음이며, 한 달 전인 7월 26일(1911.37원)과 비교해 99.02원이나 오른 것이다. 이날 기준 전국 평균가(2009.48원)에 비해서도 비싼 상황이다.

올 초 1930원대로 시작한 부산지역 휘발유 가격은 4월 20일 2062.44원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다 6월 5일 1998.69원을 기록하며 2000원 아래로 떨어졌다.

하지만 7월 16일(1892.71원)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고 지난 23일 80여 일 만에 2000원대를 넘어섰다. 현재 부산의 휘발유 가격은 일평균 4원 정도씩 오르고 있다.

부산뿐 아니라 전국 휘발유 가격도 이미 2000원대를 돌파했으며 서울(2101.66원)은 2100원 선마저 넘어섰다. 다만 이날 기준 울산과 경남의 휘발유 가격은 각각 1999.86원과 1991.29원을 기록해 부산보다 10~20원 정도 낮았다.

이처럼 부산을 포함한 전국 휘발유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국제유가가 지속적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배럴당 100달러 이하까지 떨어졌던 두바이유는 현재 120달러 돌파까지 바라보고 있으며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3. 3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4. 4[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5. 5[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6. 6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7. 7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8. 8[속보] 靑 “우크라, ‘북한 포로 송환’ 발표 전 한국에 알렸다”
  9. 9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10. 10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1. 1[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2. 2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3. 3[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4. 4[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5. 5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6. 6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7. 7합참의장, DMZ 지뢰 폭발 부대 방문해 현장조사 준비 점검
  8. 8국힘, 지뢰 사고 조사 지연 비판... "보고 체계 공개" 촉구
  9. 9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발표 전 한국에 알려와" (종합)
  10. 10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1. 1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2. 2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3. 3[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4. 4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5. 5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6. 6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7. 7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8. 8[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9. 9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10. 10홍지선호 국토부 출범 “公기관 2차이전 속도”(종합)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3. 3귀성·귀경길 정체 지속…부산→서울 8시간10분
  4. 4호주 시드니 총격 사건 세 번째 용의자 체포…한국계 20대 남성
  5. 5민형배 전남광주시장 “제주항공 유족 위해 특별팀 다시 꾸릴 것”
  6. 6추석 저녁 귀성길 정체 해소, 귀경길은 다소 혼잡
  7. 7'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8. 8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9. 9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10. 10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1. 1[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2. 2[속보] 한국 3대3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
  3. 3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4. 4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5. 5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6. 6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7. 7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8. 8[속보]한국 카누,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
  9. 9부상 악재 이정후, 사실상 시즌 아웃
  10. 10육상 8년 만의 금빛 질주 기대…육상 29일까지 ‘골든데이’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부산을 SMR 종합산업 거점화…원자력 쇄빙선 시장 개척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