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가 아이폰5의 국내 출시일을 확정 발표했다.
SK텔레콤과 KT는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5의 출시를 알렸다. 출시일은 다음달 7일이고 SK텔레콤은 T월드샵에서, KT는 올레닷컴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예약 가입 사이트는 밤 10시에 오픈된다.
아이폰5의 국내 출시는 지난 9월 12일 미국에서 처음 공개된 것보다 3개월 가량 늦어진 상태다.
제품 공개 직후 애플 코리아가 국립전파연구원에 아이폰5의 전파인증을 실시해서 10월 중으로 발매되리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실제 출시는 되지 않고 미뤄졌었다.
출시가 발표 된 구체적인 아이폰5의 가격과 요금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이폰5의 출고가는 아이폰4S와 동일하기 때문에 국내 출고가 역시 아이폰4S와 같은 81만4천원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구형 아이폰을 소지한 구매자는 SK텔레콤과 KT의 보상판매 정책을 이용하면 더욱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T에코폰', KT는 '올레그린폰' 서비스로 중고 제품의 판정등급에 따라 가격을 책정하여 보상해준다.
SK텔레콤은 16GB 모델 기준으로 최소 2만원에서 최대 44만원까지 차등적(N(미사용), A(정상), B(파손 有), 불량(침수) 등급) 보상 혜택이 주어지며 KT는 최소 3만원에서 최대 44만원까지 차등적(A+(미사용), A(정상), B(불량) 등급) 보상 혜택을 준다.
한편 통신업계는 올 연말 아이폰 약정 만료 이용자 약 150만명을 포함한 아이폰 구매 대기자를 150~200만명 정도로 추산 하고 있으며 구매자들의 높은 제품 충성도로 이들 중 상당수가 아이폰5를 재구매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컷뉴스/국제신문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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