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 8억 원. 16개 호실로 구성된 도시철도 2호선 남천동역 인근 원룸이다. 보증금 2억9200만 원에 월세가 388만 원으로 연간 수익률이 14%까지 나올 수 있는 물건이다. 대지면적은 153.1㎡(46.31평)이고 연면적은 305.795㎡(92.50평)이다. 주차장으로의 진입이 매우 편리하다. 토지이용계획상 2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하며 학교 시설 정화구역에 해당한다. 1층은 필로티로 설계됐고 총 5층 건물이다. 교통과 주거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명문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인근 지역에 위치한다. 병·의원과 시장도 가깝다. 은퇴자나 노후 대비를 위한 베이비부머에게 고정적인 월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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