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발전기 예방정비 변수' 이번주도 전력수급 빠듯할듯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8-25 18:59:4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주 '찜통더위' 속에 원전 한빛 6호기의 돌발 정지로 찾아온 또 한 번의 전력위기를 가까스로 넘겼지만 이번 주도 전력수급 사정이 빠듯할 전망이다.

25일 기상청과 전력당국에 따르면 26∼28일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 32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냉방수요도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인 지난주는 피크시간대 최대전력수요가 7천300만∼7천400만kW대에 이르렀다.

반면에 공급능력은 발전기 예방정비 일정 등으로 유동적이다.

지난 21일 돌발 정지한 한빛 6호기(발전용량 100만kW)가 이날 오후부터 100% 출력을 내면서 숨통을 틔웠지만 26일부터 서인천복합화력(22만kW)과 울산복합화력(15만kW)이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큰 폭의 공급력 확대는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28일에는 원전 한빛 1호기(95만kW)가 예방정비에 들어가 수급 사정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빛 1호기의 예방정비는 애초 26일로 예정됐었으나 전력수급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틀 연기됐다.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29일부터 낮 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26∼28일의 전력수급 사정이 가장 빠듯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발전기 3기가한꺼번에 빠지는 28일에는 심각한 전력난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

전력당국은 이 기간 예비전력이 400만kW 안팎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이번 주에도 절전규제, 산업체 조업조정, 민간 비상발전기 가동 등 상시·비상수급대책 투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전력거래소의 한 관계자는 "지난주보다 아침 기온이 다소 낮게 형성될 것이라는점은 수급 전망에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절전 노력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3. 3“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4. 4[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5. 5‘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6. 6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7. 7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8. 8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9. 9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10. 10“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3. 3[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4. 4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5. 5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6. 6靑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표현, 부상 장병 위로한 것…북한 면죄부 주려는 것 아냐”
  7. 7이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8. 8전국 교정시설 수용률 126%…윤상현 “형사사법개편 앞두고 교도소 과밀 방치”
  9. 9정동영 “DMZ 지뢰 사고, 불행한 일…평화공존 더 절실해져”
  10. 10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 1“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2. 2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3. 3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4. 4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5. 5신한銀 2만5000명 고객정보 털렸다…당국 조사
  6. 6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7. 7BPA, 5번째 해외 물류거점 구축…베트남 사업 본궤도
  8. 8리사이클링·항만운영·담수화…부산 미래산업 이끌 혁신기술
  9. 9부산 연구개발 우수성과- 우수학술 부문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일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4. 4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5. 5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6. 6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7. 7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8. 8“기관장 인선, 유능하면 지역 불문…산은 유치 채널 총동원”
  9. 9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10. 10부산 동구, 돔구장 유치 협의체 출범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6. 6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7. 7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8. 8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9. 9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10. 10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