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갤럭시 노트3 국내 출고가 '고가' 논란

강동원의원 "미국보다 29만원 비싸"...삼성 "국가별 사양 달라"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0-13 21:50:4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인 무소속 강동원 의원은 13일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폰을 해외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훨씬 더 비싸게 팔고 있다"며 휴대전화 단말기의 가격인하 필요성을 주장했다.

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해외 이동통신사 홈페이지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삼성의 '갤럭시 노트 3' 국내 출고가는 106만7천원으로 미국 출고가인 77만6천464원보다 29만여원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인도에서의 출고가는 83만여원, 싱가포르에서의 출고가는 90만여원으로 해당 기종의 해외 출고가는 70만~9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또 "반도체 칩 컨설팅 전문업체인 테크인사이트에서는 갤럭시노트3의분해를 통해 부품원가가 237.5달러로 추정된다"면서 출고가가 부품원가와 비교해 4배 이상 높다는 주장도 폈다.

강 의원은 "부품 원가나 해외 출고가에 비해 높게 책정되는 스마트폰 가격 탓에가계통신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단말기 제조사들은 부풀려져있는 스마트폰 출고가를 하향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측은 이에 대해 "일부 국가는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지

않는 3세대(3G) 버전을 출시하는 등 국가별로 제품의 사양이 다르고 국내 출시 제품에는 사후서비스(A/S) 가치가 포함된 만큼 일률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해명했다.

이돈주 삼성전자 사장은 지난달 갤럭시 노트3의 국내 출시 간담회에서 "항상 합리적이고 경쟁적인 가격 책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국가별로 제품 가격이 차이나는 것은 각국의 세금과 유통 이윤이 다르고 기능도 다르기 때문으로, 엄밀히 보면 국내 시장에 내놓는 갤럭시 노트3의 기능이 가장 많다"고 강조한 바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4. 4“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5. 5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6. 6“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7. 7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8. 8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9. 9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10. 10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1. 1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2. 2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6. 6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10. 10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1. 1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2. 2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8. 8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9. 9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3일
  1. 1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4. 4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5. 5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6. 6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7. 7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8. 8역삼동 연쇄방화 77세 이명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4일
  10. 10면세유 23억 원어치 빼돌린 유통업자 집유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4. 4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5. 5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6. 6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7. 7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