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애플 新아이패드 2종 공개, 태블릿 PC 세계대전 가열

전작보다 얇고 가벼운 '에어', 7.9인치 고화질 '미니' 출시

  • 이은정 기자 ejlee@kookje.co.kr
  •  |   입력 : 2013-10-23 20:32:36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MS도 '서피스2' 美서 내놔
- 7~8인치대 시장 쟁탈 치열

애플이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이면서 태블릿 PC 전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애플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 센터에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9.7인치 아이패드 에어는 두께 7.5㎜, 무게 454g으로 전작 아이패드 4세대(두께 9.4㎜, 무게 652g)보다 얇고 가볍다.

7.9인치 아이패드미니는 아이패드와 아이폰5 등에서 적용했던 고화질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해상도를 높였다.

가격은 16기가바이트(GB) 와이파이 모델 기준으로 아이패드 에어가 499달러, 아이패드 미니가 399달러다. 아이패드 미니 1세대는 299달러다. 아이패드 에어는 다음 달 1일 한국을 제외한 미국과 중국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새 아이패드 미니는 다음 달 후반에 판매된다고 애플은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이날 새 태블릿PC인 서피스2와 서피스프로2를 미국에서 출시하면서 태블릿 PC 시장에 대한 업계 관심을 반영했다.

애플이 신제품 테블릿을 출시하면서 세계 스마트폰 업계의 7∼8인치대 태블릿PC의 경쟁도 더욱 심화하고 있다. 현재 태블릿 시장 1, 2위인 애플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은 28%로 지난해 69%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8%에서 올해 18%로 10% 상승하며 애플과의 격차를 10%포인트차로 줄였다. 애플이 기능을 향상시킨 신제품을 출시한 것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8.0과 LG전자의 G패드, 구글의 넥서스7(2세대) 등이 성능을 높이면서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와콤의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필기구 'S펜'으로, LG전자는 8.3인치 화면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을, 넥서스7은 가격 대비 성능비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5. 5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6. 6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9. 9‘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10. 10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5. 5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6. 6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7. 7북한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력시위
  8. 8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9. 9[속보] 국정원 “김주애 후계자 입지 더욱 공고화…핵미사일 실무관여 연출도”
  10. 10‘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4. 4'부캉이 오기 전' 부산 2분기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5% 증가
  5. 5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6. 6국토부, 부산에서 주택 직거래 의심 거래 5건 적발
  7. 71000대 기업 서연고 출신 CEO 30%대 재진입…부산대 21명
  8. 8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9. 9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10. 10수도권 주택 공급 위해 그린벨트까지 택지로 활용… “이거 맞나?”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부캉이 등장, 바다생명 중요성 깨닫는 계기되길”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5. 5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6. 6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7. 7‘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8. 8‘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9. 9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10. 10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