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PB 씨리얼 3종 출시

홈플러스가 시중가 대비 최대 48% 저렴한 PB 씨리얼 3종(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체리와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크랜베리, 건포도, 해바라기씨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췄다. 파이니스트 레드베리 그래놀라, 초콜릿 아몬드 체리 그래놀라는 6800원(500g), 수퍼베리 무슬리는 7250원(750g)이다.

현재 홈플러스는 82종의 씨리얼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PB 상품은 35종으로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 이디야커피, 1000호점 오픈

국내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가 국내 커피전문점 체인으로는 처음으로 '1000호 답십리 사거리점'을 지난 29일 오픈했다. 2001년 중앙대 1호점을 시작으로 출발한 이래 13년 만에 1000호점을 돌파했다.

이디야커피는 중소규모의 실속 있는 매장, 타사 대비 실용적인 매장 인테리어 비용 등의 차별화 전략으로 커피값의 거품을 덜어내 '좋은 가격'을 확보하게 했다. 커피연구소 설립, 동서식품과 연구개발(R&D) 협약 등 커피 맛에 집중해 1000호점 오픈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 롯데마트, 초콜릿 등 수능 상품 할인

롯데마트가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수능 수험생을 위한 유명 초콜릿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그 동안 글로벌 인기 브랜드 상품으로 가격 할인이 거의 진행되지 않는 품목들을 병행수입이나 직소싱을 통해 시중가 대비 20~50% 저렴한 수준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인 '페레로 로쉐 T30(375g·사진)'를 시중가보다 20% 저렴한 1만4000원에, 프랑스 1등 초콜릿인 '시모아 트러플 초콜릿(1㎏)'은 직소싱을 통해 시중가의 절반 수준인 95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