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애플워치는 '다품종 패션제품' 34종 출시…18K금 모델도 6종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9-10 13:33:55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애플워치(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처)

애플이 9일(현지시간) 공개한 패션 액세서리 겸 스마트기기 '애플 워치'는 단순한 전자기기가 아니라 패션 액세서리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이 제품 본체의 크기는 한 변의 길이를 기준으로 38mm와 42mm 등 두 가지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특별히 성별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각각 여성용과 남성용 시계에 해당하는 셈이다.

페블, 소니, 삼성, LG, 모토로라 등 기존의 시계형 스마트기기 업체들이 남성용이나 여성용의 모델 구분을 하지 않았던 것과 판이하다.

애플은 이 제품을 크게 3개 종류로 분류하면서 전자제품에서 흔히 쓰이는 '시리즈'라는 말을 피하고 패션계에서 흔히 쓰이는 '컬렉션'이라는 용어를 썼다.

스마트기기나 어정쩡한 '패션 웨어러블'이 아니라 확실히 명품에 가까운 고급 패션 제품으로 마케팅과 영업을 하겠다는 뜻으로 분석된다.

크기뿐만 아니라 색깔, 밴드 등까지 고려하면 애플 워치의 모델 수는 34개다.

이 중 절반이 넘는 18개 모델은 일반 제품으로, '워치' 컬렉션에 속한다.

워치 컬렉션의 본체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스페이스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등 2개 마감으로 돼 있다.

크기까지 고려하면 워치 컬렉션의 본체는 4종류인 셈이다.

또 10개 모델은 '스포츠' 컬렉션에 속하며, 본체 마감 재질은 '실버 알루미늄'과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등 2가지다.

나머지 6종은 최고급인 '에디션' 컬렉션이다.

이 모델들은 본체 케이스가 18캐럿(18K) 금으로 돼 있으며, '18K 골드'와 '18K 로즈 골드' 등 2개 재질로 나온다.

도금한 것이 아니라 케이스가 통째로 18K 금이다.

한마디로 진짜 명품 금시계인 것이다.

이는 에디션 컬렉션을 통해 명품 시계 시장까지 파고들겠다는 애플의 의지 표명으로 읽힌다.

애플 워치용 밴드는 링크 브레이슬릿, 밀라노식 루프, 플루오르화 탄성중합체로만든 '스포츠 밴드', 모던 버클, 가죽제품 업체 '에코'가 만든 네덜란드제 가죽을 쓴 '클래식 버클', 그라나다 가죽을 쓴 레더 루프 등이 있으며 색깔도 매우 다양하다.

다만 스포츠 컬렉션 본체는 스포츠 밴드와 함께 팔리며 다른 밴드와는 함께 묶이지 않는 등 모든 가능한 조합으로 다 발매되는 것은 아니다.

이 제품에는 또 측면에 시계 용두 모양의 인터페이스 장치 '디지털 크라운'이 달려 있어서, 화면을 가리지 않고도 편하게 화면을 키우거나 줄이고 메뉴를 선택하는 등 조작을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근교산&그너머] <1485> 경북 영주 ‘무섬길’
  3. 3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4. 4“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5. 5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6. 6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7. 7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8. 8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9. 9조선의 궁인데…이름도 옷도 서양식 K-사극, 판타지 세계관 확장 통할까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1. 1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2. 2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3. 3“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4. 4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5. 5與 ‘조작기소특검법’ 5일 처리 추진…국힘 “모든 안건 필버”(종합)
  6. 6국힘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민주 “세수 변동 대비 안전장치”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10. 10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1. 1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2. 2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3. 310월 세계 선박 발주량 반토막…韓 점유율은 22% ‘존재감’
  4. 4쿠팡 Inc 올해 누적적자 2조 육박 ‘역대 최대’(종합)
  5. 5美 의회 장악 민주, AI 규제하나…韓 반도체 업계 촉각
  6. 630대그룹 美 계열사 10년새 232% 급증
  7. 7벡스코 ‘26분 정전’ 원인은 합선…노후 전력설비 개선 추진
  8. 8“극지연구 데이터 사업화, 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9. 9대양전기공업 배당성향 30%로…주주가치 제고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4일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3. 3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4. 4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6. 6“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7. 7전남광주 순천대·경북 경국대 ‘지역의대’ 신설
  8. 8폭염에 냉방 꺼 ‘갑질 논란’ 기업, 불법 하도급 의혹 추가
  9. 9“제조업 AI 전환 적극적 추진…‘부산의 심장’ 활력 되찾겠다”
  10. 10기장 리조트 참사 시공사 대표 중형 구형
  1. 1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2. 2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3. 3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4. 4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5. 5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6. 6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7. 7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8. 8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9. 9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10. 10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