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KT '순액요금제' 3주만에 가입자 50만명 돌파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12-08 09:52:4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요금 약정할인 반환금을 물리지 않는 KT의 순액요금제가 고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KT는 지난달 12일 출시한 순액요금제 가입자 수가 3주 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산술적으로 하루 2만여명이 이 요금제에 가입한 셈이다. 순액요금제는 고객에게 약정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2년 약정에 준하는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테면 기본료가 6만7천원인 '완전무한67' 요금제에 2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매월 1만6천원을 할인받는데 대신 약정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해지하면 그동안 할인받은 금액을 위약금으로 내야한다.

하지만 순액요금제는 이런 조건없이 처음부터 5만1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약정이 없기 때문에 약정할인 반환금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별도의 계약 갱신 없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 요금제의 경우 2년 약정이 끝난 뒤 약정을 갱신하지 않으면 최대30개월까지만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1일부터 약정할인 반환금제도를 폐지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이달 신규가입자부터 혜택을 부여하는 반면에 KT의 경우 기존 고객도 원하면 순액요금제로 갈아탈 수 있다. 실질적인 혜택 범위가 그만큼 넓어지는 셈이다.

실제 순액요금제 출시 이후 가입 양상을 보면 신규 고객의 80%, 요금제 변경 고객의 45%가 순액요금제를 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KT 측은 전했다.

KT 관계자는 "순액요금제 출시로 연간 1천500억원의 손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요금제의 장점이 더 널리 알려지면 번호이동을 포함한 신규 가입자 유치는물론 기존 고객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3. 3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