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금융종합센터는 미국의 액화석유가스(LPG) 전문 운영선사인 도리안 엘피지(Dorian LPG)에 5억 달러(약 5519억5000만 원)의 선박금융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선사는 최근 ▷현대삼호중공업(10척) ▷현대중공업(5척) ▷대우조선해양(3척) 등 국내 조선업체 3곳과 13억6000만 달러 규모의 초대형 가스운반선 18척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지원은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각각 4억 달러와 1억 달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수은의 금융지원은 대출 2억500만 달러와 대외채무보증 1억9500만 달러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