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삼성전자의 갤럭시S6·S6 엣지 공개, "예전의 갤럭시는 잊어라" 삼성의 자신감..아이폰과 직접 비교

신종균 사장 "디자인과 실용성 겸비"…언팩행사에 6천500명 운집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5-03-02 09:48:0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개최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다. 사진은 갤럭시 S6. 연합뉴스

"모든 것을 리뉴(renew)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오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6번째 갤럭시 스마트폰 언팩(공개) 행사는 이영희 삼성전자 마케팅팀장(부사장)의 이 한마디로 시작했다.

30분 넘게 앉아 갤럭시S6의 티저영상을 보고 있던 청중들은 이 부사장의 등장과함께 숨을 죽였다.

이윽고 행사장 3면을 두른 대형 스크린에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실루엣이 떠올랐고 동시에 스마트폰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신종균 IM(IT·모바일) 사장이 무대에 등장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신 사장은 "오늘은 아주 익사이팅한 날"이라며 인사말을 건네고서는 "더 이상 (갤럭시S6와 관련한) 루머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고는 "사람들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원하는 데 그게 바로 오늘 선보이는 갤럭시S6"라면서 "갤럭시S6는 여태껏 삼성이 만들어 온 기기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스마트폰"이라고 강조하고는 무대에서 홀연히 사라졌다.

불과 몇 분도 지나지 않아 대형 스크린에 드디어 갤럭시S6의 진짜 모습이 공개됐고 신 사장이 직접 갤럭시S6를 들고 무대에 다시 등장하자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지난해 실적부진으로 고전했던 삼성이 반격의 카드로 준비한 갤럭시S6가 마침내세계 최초로 공개된 순간이었다.

신 사장은 다시금 '아름다운' 디자인을 재차 강조하면서 이날 처음 선보이는 두스마트폰 모델의 특징을 차근차근 설명했다. 가장 먼저 내세운 건 자체 결제기능인 '삼성페이' 그리고 무선충전 기능이었다.

뒤이어 등장한 저스틴 데니슨 상무의 프레젠테이션은 매우 공격적이었다.

경쟁 모델인 아이폰6를 갤럭시S6와 비교한 발표였는데 여태껏 삼성이 경쟁 모델명을 직접 언급하며 자사 제품의 강점을 돋보이려 한 적이 없는 터라 현장에 있는 내외신 기자들도 "아주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데니슨 상무는 갤럭시S6가 아이폰보다 월등한 충전 시간과 어두운 배경하의 동영상 촬영 능력을 가졌다며 이를 직접 비교·시연하는 영상과 그래픽을 보여줬다.

그는 역시 북미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애플 페이'를 인식한 듯 삼성페이와 협력하는 글로벌 카드사와 금융사들을 일일이 소개하는 한편 직접 매장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하는 동영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언팩 행사는 삼성 측에서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1천명이나 많은 6천500여명의 내외신 기자와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운집해 갤럭시S6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미 애리조나서 60년 만의 민주당 주지사 당선, 상하원까지 다 장악
  2. 2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3. 3[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4. 4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5. 5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6. 6반여1·4동 어르신과 함께한‘사랑의 자장면 나눔’
  7. 7해운대구 재송2동 릴레이안부봉사단, 2026년 릴레이 다함께 가을소풍’ 추진
  8. 8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1원… 전주보다 0.2원 ↓
  9. 9해운대구 중1동, '술은 잠시 오프(OFF), 건강은 온(ON)’ 절주 캠페인
  10. 10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3. 3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4. 4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5. 5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6. 6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7. 7이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지명…국세청장엔 안덕수
  8. 8[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9. 9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10. 10'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1원… 전주보다 0.2원 ↓
  2. 2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3. 3‘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4. 4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5. 5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6. 6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시대 성큼... 카드소비 1조 돌파
  7. 7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8. 8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9. 9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10. 10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1. 1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2. 2[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3. 3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4. 4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5. 5반여1·4동 어르신과 함께한‘사랑의 자장면 나눔’
  6. 6해운대구 재송2동 릴레이안부봉사단, 2026년 릴레이 다함께 가을소풍’ 추진
  7. 7해운대구 중1동, '술은 잠시 오프(OFF), 건강은 온(ON)’ 절주 캠페인
  8. 8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9. 9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10. 10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3. 3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