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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부동산 특집] (주)미래랜드

야구장 앞 유럽풍 명품 테라스 상가…사직동 랜드마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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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랜드가 짓고 있는 부산 동래구 사직동 '자이언츠 파크'의 야간 조감도. 수많은 야구팬이 몰리는 곳에 대형 주차장까지 완비해 지역의 명물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자이언츠 파크 시선집중
- 5만 가구 아파트 밀집
- 법조타운 명문학군 등 수준 높은 입지 자랑

- 폭 6.8m 고급 테라스
- LED 미디어 파사드
- 넉넉한 주차공간 등
- 부산 상가 트렌드 선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야구단의 홈구장으로 인지도가 높은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바로 앞에 유럽풍의 명품 테라스 상가 '자이언츠 파크'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야구장과 고급주거지, 법조타운, 초·중·고·대학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사직동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이언츠 파크'는 대형 테라스와 특화된 조형물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면서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 야구팬들 사이에는 이미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사직야구장의 새 명물

최근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모습을 드러낸 자이언츠파크.
지난 8일에는 건물 외관을 감싸던 가림막을 걷어내면서 부산 부동산업계의 관심을 단번에 끌어모았다. 야구팬들로부터 사직동뿐만 아니라 동래의 명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도 받았다.

지하 4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2만 ㎡ 규모의 부산 사직동 자이언츠 파크는 분양 마감도 임박했다. 저금리 시대에 알맞는 수익성 부동산으로 일찌감치 소문이 나면서 남은 공간 중 입주 가능한 업종은 병·의원을 비롯해 학원 외식업 커피숍 등이다.

건물 반경 1㎞ 이내에는 5만여 가구의 고급아파트가 밀집한 데다 법조타운이 있다. 동래와 서면을 잇는 부산 문화의 중심이자 야구도시 부산의 중심이다. 범위를 1.5㎞로 확대하면 17개 초·중·고교와 부산교대가 자리잡은 명문학군이다. 생활수준으로 따지면 부산에서도 상층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입지적인 장점 이외에도 자이언츠 파크는 입주 점포와 방문객을 배려한 흔적이 많다. 우선 법정주차대수의 배(법정 120대, 공급 249대)에 달하는 주차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운영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으며,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건물외벽에 자체 LED 전광판 무료 공급 등으로 입주업체의 관리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부동산업계는 자이언츠 파크가 입점업체의 수익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획을 시도하면서 외관의 독특함을 통해 랜드마크 부상은 물론 대형상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

꼼꼼한 기획으로 고객과 상인들이 모두 만족하는 명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상가 곳곳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3층 사이에는 대형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외부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업무시설과 지원시설의 출입 동선을 분리한 것도 특징이다. 상가 전면 폭이 100m 이상이어서 시각적 효과도 뛰어나고 보행자의 접근성 및 유입이 유리하다는 점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LED로 상가 트렌트 선도

건물 전체를 고객 배려 차원에서 설계한 것도 눈여겨 보아야 한다. 최대 폭이 6.8m에 달하는 유럽형 고급 테라스를 설치해 도심 속 현대인들이 햇볕과 달빛, 바람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행사인 ㈜미래랜드 이병욱 회장은 "관리비 제로화 도전에 크게 기여할 자체 LED 전광판을 건물외벽에 설치한다. 더불어 'LED 미디어 파사드'가 설치되면 자이언츠 파크가 지역 내 만남의 명물거리로 확실한 인지도를 확보할 것"이라며 "동시에 건물외관의 재창조를 통한 부동산 가치 증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이언츠파크의 명물이 될 것으로 보이는 벽천 인공폭포 조감도.
'LED 미디어 파사드'는 정보전달의 미디어(Media)와 건물외관의 파사드(Facade)의 합성어로 건물의 외관을 LED조명으로 꾸며 건물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21세기 건축트렌드를 말한다. 밤에만 볼 수 있는 예술로 불리는 LED 미디어 파사드는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의 경우 50만 원 내의 유지비용으로 100억 원대의 광고효과를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구 대우빌딩)는 영국 팝아티스트 줄리안 오피의 작품으로 외관을 장식해 공공미술의 새로운 방안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서울 상암DMC지구의 경우 여러 미디어 방송국의 LED조명이 상암DMC지구 자체를 대한민국 미디어산업의 메카로 랜드마크화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래랜드가 상가개발에서 입점업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울인 적극적인 노력이 부산 부동산 업계로부터 주목받는 이유다. (051)501-4100


# 이병욱 미래랜드 회장

- "롯데 경기 전후 수많은 팬 휴식공간 기대"

㈜미래랜드 이병욱 회장(사진)은 평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팬으로도 유명하다. 사업상 바쁜 일정에도 틈날 때마다 야구장을 찾는다.

이 회장은 "부산 사직동에는 야구장은 물론 프로축구 프로농구 경기장이 몰려 있어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홈플러스를 제외하고는 초대형 주차시설을 갖춘 근린생활시설이 부족하다"면서 "지역 주민의 쇼핑 및 의료 문화 활동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했고, 앞으로 늘어나는 고급 주거지에 비해 다양하고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상가가 부족하다고 느껴 자이언츠 파크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자이언츠 파크는 사방이 꽉 막힌 도심 속에서 더운 여름에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는 벽천 인공폭포가 주목을 끈다.

자연친화적인 녹지공간과 함께 설치해 방문객의 휴식공간은 물론 사직동 지역의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로 톡톡히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장은 "프로야구 시즌에는 경기 관람을 전후로 수많은 팬이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이 될 것이다"면서 "평소 야구 경기장을 방문할 때마다 편하게 쉬면서 경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생각했는데, 자이언츠 파크가 문을 열면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가의 이름을 자이언츠 파크로 명명한 것도 야구 메카인 사직동에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자이언츠 구단의 명성에 뒤지지 않는 명품 유럽풍 테라스 상가를 짓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박정태(전 롯데자이언츠 내야수)를 자이언츠 파크 홍보대사로 임명한 것도 이 회장의 야구 사랑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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